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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은 무료 식사"…위로 건네는 `착한 식당` 2021-12-22 18:30:00
따듯한 식사 한 끼를 무료로 대접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음식 제공 대상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그 직계가족으로 넓혔다. 식당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시행되면서, 영업에 타격을 받았을 소상공인이 다른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불어넣겠다고 나선 것이다. 김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건희, 오빠라고 부를게요"…추미애, 정치적 판단서 나온 발언 2021-12-19 17:41:36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서 식사 대접해 드릴게요'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방송 이후 김 의원이 전한 말이 논란이 되자, 김건희씨를 인터뷰했던 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는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가 아닌 본인이 먼저 '청와대'를 언급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구...
김의겸 "김건희, 기자에게 '여동생처럼 대해달라' 했다더라" 2021-12-15 11:21:43
씨가) '제가 청와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서 식사 대접 해 드릴게요'라는 통화를 했다고도 한다"며 "오마이뉴스는 26분을 통화했는데, 그 가운데 일부를 어제 보도한 거고, 후속 기사 역시 다 만들어서 출고한 거로 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오마이뉴스로부터 확인한 내용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의겸 "김건희, YTN 기자에 '당신도 털면 안 나올줄 아느냐'" 2021-12-15 10:33:45
가볍고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 오히려 기자한테 물어봤다고 한다. 몇 년생이냐, 70년생이라고 하니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 주세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씨는) 제가 청와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 식사 대접해 드릴게요, 오마이뉴스와는 그런 통화를 했다고 한다"고 했다. 고은빛...
[한경에세이] 추수감사절과 김옥길 선생님 2021-11-30 18:00:16
없든 간에, 누구에게든지 이 냉면 한 그릇 대접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셨다. 문교부(현 교육부) 장관이던 때, 문교부의 모든 직원을 불러 냉면을 내어주신 것을 아직도 많은 사람이 기억한다. 그날 초대된 사람들은 문교부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경비를 보거나 청소를 하는 분들을 비롯해 선생님 대문을 열고 들어온 모...
매년 현충원에서 시무식 여는 LIG넥스원…콜롬비아·필리핀 등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 2021-11-10 15:33:07
등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의 업적과 전후 향후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Korea Reborn’ 연감의 제작을 후원하고, 미국 내 공공도서관과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7월엔 ESG위원회를...
[한경에세이] "수고했어요" "한턱내세요" 2021-11-09 18:07:32
동료들은 “수고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내가 식사 대접을 꼭 할게요!”라고 덕담을 건네 왔다. 어떻게 똑같은 일을 두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다른 반응을 보일까? 얼마 전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으며 다시 이 상황을 떠올리게 됐다. 샌델 교수는 미국이 개인의 능력을 숭배...
"입사 후 처음 회식했어요"…되찾은 일상에 `기대반 걱정반` 2021-11-05 17:24:09
했던 결혼식 고민도 어느 정도 해결됐습니다. 이젠 식사 제공에 상관없이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250명까지 하객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박연주 / 예비신부(11월 결혼예정): 식사 하객이 없는데도 200~300명분의 식대를 지불해야 하는 예식장 방역지침때문에 이래저래 답답했어요. 결혼식 자체도 몇 번 미뤘었는데,...
[일문일답] 그레그 전 대사 "바이든, 더 대담한 대북해법 제시해야" 2021-10-25 06:06:03
샌드위치 등 그레그 대사 부부와 함께 할 간단한 식사 거리를 챙겨 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부인 마거릿(91) 여사는 "손님에 대한 한국식 대접 방식이 아니다"라며 백반을 오찬으로 준비했다. 한국에 대한 그레그 전 대사의 애정과 관심은 인터뷰 곳곳에서 드러났다. 1951년 미 중앙정보국(CIA)에 들어가면서 아시아...
"라면 먹으며 배달 알바"…月 238만원 포르쉐 카푸어의 현실 2021-10-20 09:48:03
A 씨는 "손님이 왔는데 음료수를 대접하겠다"며 보닛을 열어 음료수를 건넸다. 그는 "한 달에 238만 원 내면 냉장고 기능은 있어야지"라며 "물은 싸기 때문에 큰 거만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카푸어'가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아반떼를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가 딜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