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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예성여고, 현대고 꺾고 여왕기 고등부 우승 2017-06-10 18:35:08
올해 2관왕에 올랐다. 전반 27분 권다은의 슛을 상대 팀 골키퍼가 쳐내자 박현아가 다시 차 넣어 선제골을 완성한 예성여고는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정지호가 추가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예성여고는 4분 후인 후반 31분 현대고의 최다경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을 막았다. 예성여고는 이 대회 조별리그...
선발 야구 되는 한화…김성근 감독 "중간에 투수 없어서" 2017-05-18 18:36:35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5위다. 퀵후크(3실점 이내 선발투수를 6회가 되기 전에 교체)는 지난해 리그 평균 42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70번으로 최다였지만, 올해는 리그 평균인 11번으로 5위다. 한화가 올해 들어 선발투수의 힘으로 경기를 풀어가게 된 비결은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완봉 놓친 최원태의 '괄목상대'…한화는 1사 1루 번트로 '대접' 2017-05-16 21:36:31
전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더니 7회까지 실점 없이 막았다. 최원태는 2-0으로 앞선 8회초 1사 후 양성우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내줬다. 이때 중견수 박정음이 공을 뒤로 빠트리며 주자가 3루까지 갔다. 곧이어 하주석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내주며 최원태의 데뷔 첫 완봉승도 날아갔다. 1사 1루에서 한화 벤치는 '1사...
KBO리그 연봉 1억 원 미만 선수 중 '가성비' 으뜸은? 2017-05-16 05:00:05
1실점(비자책점)만 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10세이브를 올려 이 부문 1위 임창민(NC 다이노스·11개)을 바짝 쫓았다. 두산 베어스의 왼손 선발 투수로 성장하는 함덕주(7천만 원·2승 3패), KIA 집단 마무리 중 한 명인 김윤동(4천700만 원·1승 1패 5세이브), LG 트윈스의 젊은 피 이형종(6천만 원·타율 0.316,...
한바퀴 돈 K리그 '요동치는 상위권…치열한 중위권 싸움' 2017-05-15 13:37:02
그친 제주는 전북(8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를 기록, 공수에서 뛰어난 균형을 맞추고 있다. 제주는 무엇보다 외국인 공격수들인 마르셀로(6골), 멘디(4골), 마그노(3골)가 고르게 활약하고 있고, 시즌 초반 큰 부상자가 없다는 게 돌풍의 요인이다. 반면 전북은 꾸준히 1~2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
'프로 첫승' 한화 김재영 "이제야 효도한 것 같아요"(종합) 2017-05-13 20:45:53
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감격스러운 첫 승을 올린 날, 김재영은 당시 악몽을 떠올렸다. 그는 "개막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너무 긴장했다. 포수 미트는 잘 안 보이고, (교체할 투수가 공을 던지는) 불펜만 눈에 들어왔다"고 떠올렸다. 이날은 달랐다. 김재영은 "(포수) 최재훈 선배의 미트가 정말 잘...
한화, 첫 등판한 LG 에이스 허프 무너뜨리고 2연승 2017-05-12 22:34:11
1실점으로 틀어막고 7번째 등판 만에 시즌 첫 승리(3패)를 신고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류한 LG 에이스 허프는 선발 김대현에 이어 3회부터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화는 2회초 윌린 로사리오의 중전 안타와 김태균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엮어냈다....
박용택 9회 결승포에 차우찬 쾌투…LG, 삼성 꺾고 6연승 2017-05-10 21:49:12
1실점만 한 삼성 선발 윤성환은 역대 25번째 1천500이닝(1천504⅓이닝) 투구와 23번째 1천100탈삼진을 달성했으나 승패없이 물러났다. LG는 3회초 2안타와 내야 땅볼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삼성은 3회말 1사 후 이원석이 팀의 첫 안타를 좌중월 솔로포로 장식하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07 08:00:06
7실점 170506-0373 체육-0051 18:57 [프로축구 대구전적] 전북 2-0 대구 170506-0379 체육-0052 19:02 '룰리냐 결승포' 포항, 서울에 3-2 역전승…3연패 탈출(종합2보) 170506-0380 체육-0053 19:03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서울E 2-2 안양 170506-0381 체육-0054 19:05 부산, 챌린지서 부천에 1-0 승리…선두 추격...
'11위→4위' 3연승으로 부활하는 수원…'세오타임 안녕!' 2017-05-04 07:14:29
3실점만 할 정도로 자리를 안정을 찾으면서 이제 선두권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서정원 감독은 "시즌 초반 서울과 비기고 전북에 패하면서 팀의 부진이 시작됐다"라며 "선수들에게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한 게 빛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