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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엔 안 들어가요"…'아스파탐 공포' 덮친 식품업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5 15:45:26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4일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로 분류한다고 예고하고 나서서다. 벌써부터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제로(0)슈가’ 제품에 대한 불신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유통·식품업체들은 “우리 제품엔 안 들어간다”고 선제적인 논란 차단에도 여론이 빠르게...
식약처, 인니 당국에 인허가 참조국가 등재 요청 2023-07-05 11:05:12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 자료 제출 항목이 대폭 면제된다. 혈장분획제제는 혈장을 원료로 하는 약품이다. 양국은 국장급 회의에서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생약 제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개정과 인도네시아 규제 당국자를 대상으로 혈장 분획 제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 등에 합의했다고 식약처는...
아스파탐 얼마나 위험할까?…식약처, 위해성 평가 진행 2023-07-05 07:35:00
WHO, 아스파탐 안전성 14일 발표…식약처 위해성 평가 5일 식약처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 아스파탐을 발암가능 물질인 '2B'군으로 분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식품첨가물 전문가회의(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 소비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만일 아스파탐이 발암가능 물질로...
2025년부터 '기업가 정신' 신규 고교과목 편성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3-07-04 14:00:02
자료 및 실용 경제 지식을 보강한 ‘협업 교과서’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을 위한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도 내년까지 구축한다. 학생뿐 아니라 군 장병을 대상으로도 금융·투자, 부동산·근로계약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부처도 늘어난다. 현행 제도에...
'아스파탐' 발암 논란…"제로 탄산음료 55캔 마셔야 위험" 2023-07-03 18:13:58
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밝혀 소비자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과거 설정한 유해 섭취 기준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식약처 발간 자료 등에 따르면 체중이 35㎏인 어린이 기준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초과하려면 하루에 다이어트...
"제로 음료 자주 먹었는데 나 괜찮은건가?"…소비자들 '패닉' 2023-07-02 07:44:35
관련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다. WHO 산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도 IARC와 같은 날 안전 소비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JECFA는 아스파탐이 허용된 일일 한도 내에서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발표해왔다. 예컨대 체중이 60㎏인 성인은 음료에 함유된 아스파탐의 양에 따라 매일...
뉴욕증시, 파월 긴축 발언에도 오름세…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3-06-30 06:56:04
보건사회연구원이 '연금 개혁과 사회적 합의 모델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급격한 저출산·고령화로 현행 기초연금 제도는 재정적으로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는 진단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연구진은 통계청의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 자료와 기획재정부의 장기재정 전망 자료를 활용해 기초연금의...
"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물질 지정할 듯" 2023-06-29 21:15:59
발암 가능 물질인 2B군은 인체 및 동물 실험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 분류에서 가장 위험한 1군은 ‘인체에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담배, 석면, 다이옥신, 벤조피렌, 가공육 등이 있다. 바로 아래인 2A군은 ‘발암 추정’ 물질로 붉은 고기, 고온의 튀김, 질소 머스터드, 우레탄 등이다. 아스파탐의...
無설탕의 배신?…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 2023-06-29 20:33:21
및 동물 실험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 분류에서 가장 위험한 1군은 ‘인체에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담배, 석면, 다이옥신, 벤조피렌, 가공육 등이 있다. 바로 아래인 2A군은 ‘발암 추정’ 물질로 붉은 고기, 고온의 튀김, 질소 머스터드, 우레탄 등이다. 아스파탐의 안전한 소비기준에 대해서는 WHO...
"WHO,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계획"<로이터> 2023-06-29 18:27:48
안전성 논쟁 불붙을듯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로 다음 달 분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IARC가 다음 달 14일 아스파탐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