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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8-04 08:00:07

    부분파업 예고 180803-0597 지방-013615:52 [르포] "앞으로가 걱정입니다"…계속된 고수온에 포항 양식어민 긴장 180803-0614 지방-013816:01 대구 구도심 3곳 도시재생 시범사업…노후환경 개선 180803-0616 지방-013916:02 경남농기원, 보존성 좋고 당도 낮춘 '사과 페이스트' 개발 180803-0618 지방-014016:03...

  • 국내 70% 생산 '다시마의 섬' 금일도… "최고 단골은 '너구리'죠" 2018-08-03 17:51:29

    금일읍 척치리에 사는 김본환 씨가 다시마 종묘를 구입해 양식을 시작했다. 1979년부터는 금일읍 소랑·충도·감목 어장에서 본격적인 양식이 시작됐다.다시마는 가을에 종자를 뿌린 뒤 겨울에 솎아내기를 하며 봄까지 키운다. 5월부터 채취한 뒤 뜨거운 햇살과 지열을 활용해 건조한다. 6~7월 경매가 이뤄지며...

  • [르포] "앞으로가 걱정입니다"…계속된 고수온에 포항 양식어민 긴장 2018-08-03 15:52:40

    걱정입니다"…계속된 고수온에 포항 양식어민 긴장 물고기 폐사 점점 늘어…얼음물, 액화산소로 피해 줄이기 전력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수온이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물고기 죽어 나가는 건 시간문젭니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 [최악폭염] 경북 동해안도 물고기 폐사…포항·영덕서 5천900마리(종합) 2018-08-02 18:15:30

    시작으로 이날까지 영덕과 포항에서 양식 넙치와 강도다리 5천940마리가 폐사했다. 영덕 3곳에 3천479마리, 포항 5곳에 2천461마리다. 경북 동해안에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부터 영덕과 울진, 1일 오후 4시부터 포항과 경주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다. 도와 시·군은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 아열대 바다처럼 변한 동해안…수온 29도 육박 2018-08-02 17:30:58

    양식 물고기들이 견딜 수 있는 한계 수온인 28도를 넘어서면서 폐사가 발생하자 어민들은 비상이 걸렸다. 경북 영덕의 한 양식장에서는 강도다리 1천670여 마리가 폐사했고 포항의 양식장 3곳에서는 강도다리와 광어 600여 마리가 죽었다. 남해와 서해 연안에서도 27~28.5도의 고수온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 [최악폭염] 경북 동해안도 물고기 폐사…영덕·포항서 2천마리 2018-08-02 09:57:45

    광어 6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주, 울진의 양식장에서는 조금씩 물고기가 죽고 있지만 아직 집단 폐사는 나지 않고 있다. 경북 동해안에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부터 영덕과 울진, 1일 오후 4시부터 포항과 경주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다. 도와 시·군은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양식 어민들에게...

  • [최악폭염] '수온 상승' 동해안 양식장 피해 우려…어민들 긴장 2018-08-01 18:13:48

    [최악폭염] '수온 상승' 동해안 양식장 피해 우려…어민들 긴장 포항·경주·영덕·울진 연안 고수온 주의보, 일부 해역 28도 넘어 지자체, 액화 산소·순환펌프·얼음 지원으로 피해예방 주력 (안동·포항=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동해안 수온이 높아지자 양식어민들이 피해를 우려하며...

  • 경북 폭염특보 21일째…가축 폐사 작년 4배 '피해 눈덩이'(종합) 2018-07-31 17:47:39

    도내 양식 어류는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동해안 표층 수온이 계속 높아지자 수산 당국과 어민들도 피해예방에 안간힘을 쓰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도내 양식장은 모두 163곳으로 강도다리, 전복, 넙치, 돔류 등 2천40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28도가 넘는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전복 등...

  • 경북 폭염특보 21일째…가축 폐사 작년 4배 '피해 눈덩이' 2018-07-31 10:39:28

    도내 양식 어류는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동해안 표층 수온이 계속 높아지자 수산 당국과 어민들도 피해예방에 안간힘을 쓰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도내 양식장은 모두 163곳으로 강도다리, 전복, 넙치, 돔류 등 2천40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28도가 넘는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전복 등...

  • "양식장서 자연산 수산물 채취 계약…임대차로 볼 수 없다" 2018-07-30 14:17:01

    수 없다" 법원, 어업권 임대차 양식장서 자연산 바지락 채취 어민 3명 무죄 선고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법 형사6단독 오원찬 부장판사는 양식어업권을 임대·임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홍 모 씨 등 어민 3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촌계장 홍 씨는 2016년 5월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