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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도 여성 기업 인정받는다 2019-10-23 18:21:10
통과했다. 앞으로 여성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협동조합은 여성 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다. △조합원 수 과반이 여성 △출자자 과반이 여성 △이사장이 여성 △이사의 과반이 여성이라는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인정받는다. 지난달 말 기준 1500여 개 일반협동조합이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게 중기부 추산이다. 여성...
협동조합도 여성기업 인정…여성기업 차별 시정제도도 강화 2019-10-23 12:00:05
약 1천500개 일반 협동조합이 여성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적 관행이나 제도에 대해 중기부 장관이 시정 요청을 할 수 있는 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시정 요청을 할 수 있는 대상 기관이 공공기관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기관...
한국전력공사, 저소득층에 체납전기료 깎아줘 2019-10-10 18:47:58
추진해온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전국 농어촌의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여기서 나온 전력판매 수익금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에 사용한다. 2016년부터 이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에 총 49개 289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매년 약...
국민훈장 받은 '기부왕' 최신원 회장 "나눔은 미래의 선물" 2019-10-10 17:31:07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3년부터 여성 관련 학술연구를 지원하며 ‘핑크리본캠페인’ 등을 통해 유방암 예방과 환자 치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세종중앙신협협동조합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중구문화재단, 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 ‘중구는 예술대학’ 운영 2019-09-24 10:37:30
여성문예원, 만리동예술인협동조합 등 중구 내 10개 공간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해 예술대학 지역캠퍼스로 사용한다. 또한 ‘중구는 예술대학’은 ㈜호텔신라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수업에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을 지원받는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호텔신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26일까지 지역별 개최…여성창업 사례 전시·멘토링·특강 등 마련 2019-09-18 14:27:00
여성 창업 스토리를 사례 전시로 보여준다. 협동조합 멘토링과 창업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9월 25일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카페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카페와 개인 카페의 차이점, 카페 운영 노하우 등을 들을 수 있다. 같은 날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용산구청 앞마당에서 허나윤...
수원시, 초등생 맞춤형 돌봄서비스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 2019-09-17 13:35:25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5년간 수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 1억7690만원(국비 6195만원, 시비 1억1495만 원)이 투입해 지난 8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6세~12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소멸 위기의 농촌 '청년 마을'로 변신…경북 경제 효자 됐다 2019-08-22 16:39:39
19.2%(40명)로 높아졌다. 또 전체 종사자 가운데 57%가 여성이고 대표자 중 여성 비중이 27.8%다. 김상희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인구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중소도시와 농촌에 사회적 경제 기업이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운영 방식은 수익 위주...
이철우 경북지사 "고령화 심각한 경북, 사회적 경제로 마을 살릴 것" 2019-08-22 16:13:15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기업 중심의 일자리 공동체 실현을 도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라며 “따뜻한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형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경북형 사회적 경제 기업을 2018년 1036개에서 2022년 1500개로, 사회적...
잊혀져가는 봉제·재단·건설·목공 기술자들, 마을기업 장인으로 '화려한 부활' 2019-08-12 17:29:58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다올건설협동조합(대표 조기현)은 조합원 10명 모두가 건설기능인이다. 조기현 대표(54)는 이들과 건설, 주택시공 사업을 하며 마을목수학교를 열고 목공기술을 가르친다. 지난해 올린 매출은 4억원이다. 대구 수성구의 마을기업 콩지팥지(대표 이원숙)는 빈둥지증후군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들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