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 레전드'의 아들, 마스터스 영구 출입 금지 2021-04-14 11:15:51
골프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로부터 영구출입정지 처분을 받았다. 14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 등 골프 전문 매체에 따르면 오거스타 내셔널GC가 플레이어의 아들 웨인 플레이어에게 출입 금지 조처를 내렸다. 웨인은 마스터스 기간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오거스타에 입장하지 못한다. 이같은 사실은 웨인의...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토너먼트 4라운드. 4타 차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15번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야속하게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챔피언 조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맹추격해온 잰더 쇼플리(28·미국)는 이 기회를 놓치지...
오거스타 클럽하우스 본뜬 우승컵 2021-04-12 17:20:51
품에 안았다.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는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 클럽하우스를 본떠 제작됐다. 1961년 스팔딩 형제가 900개의 은 조각을 섬세하게 이어 붙여 만든 작품이다. 이날 마쓰야마가 기념촬영에서 들어올린 것은 이 트로피의 4분의 1 크기로 제작한 한정판 모조품이다. 마스터스가 챔피언에게 모조품을 수여한 것...
감정기복에 발목잡힌 김시우…내년 출전권 확보 2021-04-12 10:26:16
남겼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막내린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성적은 그가 2019년 대회에서 기록했던 공동 21위를 넘어 마스터스 최고 성적이다. 또 역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도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이와함께 내년...
日스가,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에 "용기와 감동 선사" 2021-04-12 09:46:57
소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11일(현지시간) 마스터스 우승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었다. 일본의 유명인들은 앞다퉈 트위터로 마쓰야마 선수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대표는 "(오늘) 일찍...
마쓰야마,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우승 2021-04-12 08:20:25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그는 2위 미국의 윌 잴러토리스(9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934년 출범한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우승한 건 이번이...
하루 7타 줄인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을까 2021-04-11 18:02:57
마쓰야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하루에만 이글 1개와 버디5개로 7타를 줄였다. 공동 2위인 잰더 쇼플리·윌 잘라토리스(미국), 마크 리시먼(호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는 4타...
입장료·기념품 수익으로 충당…3R 직후 상금 공개 2021-04-11 18:01:19
오거스타내셔널GC는 11일(한국시간) 3라운드 직후 올해 총상금이 115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총상금과 우승상금 모두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로 관중 일부만 입장하는 파행이 이어지면서 상금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마스터스 상금은 매년 달라진다. 타이틀 스폰서 없이 입장료와 기념품 판매 수익을 바탕으로...
마스터스 '무빙데이' 주인공은 마쓰야마…아시아 첫 그린재킷 주인 될까 2021-04-11 10:37:23
히데키(29·일본·사진)이었다.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마쓰야마는 이글 1개와 버디5개로 7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2위인 잰더 쇼플리, 마크 리시먼, 저스틴 로즈, 잘라토리스 등과는 4타 차이다. 마쓰야마는...
홧김에 퍼터 땅에 '퍽'…김시우, 유리알 그린서 우드로 퍼팅하고도 공동 6위 2021-04-10 09:00:26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7언더파 단독 선두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3타 차다. 김시우는 13번홀(파5)에서 3.5m 이글 퍼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