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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유럽·미주 노선서 탄소 배출 '최우수' 평가 2023-06-01 10:08:37
화물운송 분야의 탄소 감축을 목표로 조직된 해운 분야 협의체 '클린카고'(Clean Cargo)의 온실가스 배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HMM은 지난해 아시아-유럽 구간에서 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한 선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선사 평균 탄소 배출량이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당 39.58g/㎞이지만, HMM은 3분의...
한진, 우즈벡 합작법인 사업 확대…유라시아 물류 영업 강화 2023-05-31 11:35:43
중앙아시아 수입 물류를 겨냥한 복합운송서비스를 신규로 개발하고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해상 연계 물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유통기업의 물량을 확보해 배송 구간·횟수를 늘리는 한편 신도시 개발이 확대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건축 자재 운송 영업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한진은...
한진, 우즈벡 물류 합작법인 ELS 사업 확대 2023-05-31 11:19:28
운송 서비스를 신규 개발한다. 또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해상 연계 물류 영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우즈벡 대표 유통 기업의 물량 확보를 통해 배송 구간 및 횟수를 늘리고, 우즈벡 건설 시장 투자 확대 및 신도시 개발에 대응해 건축 자재 운송 영업에도 집중한다. 한진 관계자는 "ELS 법인은 중앙아시아에...
"고속道 통행료 7년넘게 동결…내년쯤 현실화 방안 가시화할듯"(종합) 2023-05-25 17:11:49
운송 분야에 적용된다. 함 사장은 "같은 공공기관인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PSO를 보전받고 우리는 보전받지 못하는 금액이 1년에 3천500억원가량 쌓이고 있다"면서 "법을 개정하거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보전받는 게 맞다"고 말했다. 수도권 지하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자율주행차가 짐·생활물류 배송…대구·제주서 25일부터 실시 2023-05-24 11:00:05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역(10㎞ 구간)에서 제공해온 수요 응답형 여객 서비스에 더해 생활 물류 배송서비스로 확대된다. 오는 7월부터는 서비스 지역이 국가산단(28㎞ 구간)까지 확장된다. 국토부는 달구벌 자율차를 통해 인근 대학교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초단거리(2㎞ 이내)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한 서비스 모델의 성공...
'밀착' 중국·러시아, 동북아에서 경제협력 가속 2023-05-22 16:53:37
지린성은 그간 남방으로 물자를 운송하기 위해 1천㎞ 떨어진 다롄 등 랴오닝성의 항구를 이용했던 까닭에 이번 조치로 물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실질적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주변 도로 인프라 등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한 러시아도 서방...
[르포] G7 앞둔 日히로시마 긴장감 팽팽…기차역·도로 경비 삼엄 2023-05-18 18:41:48
휴가 사용을 권장하도록 했고,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은 심야나 새벽 시간에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히로시마시 교육위원회는 시내 중심부 초·중·고교에 휴교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실제로 전차 정류장에는 G7 정상회의 기간에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지된다는 안내문이 있었고, 전차 내부에는 닷새간 통행이 규제되는...
초대형선 건조 '최적 타이밍'…유럽 물동량 대폭 늘려 만반의 준비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8 10:00:07
capacity)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극동-유럽 항로의 헤드홀(head-haul·수출화물 운송)인 서향(west-bound) 화물의 평균 중량을 감안한 실질 선적능력(loadable capacity)으로는 2만TEU 정도로 볼 수 있다. 2020년 집하 능력이 1만4000TEU로 신장할 경우를 가정해 초기에는 협력사에 5000~60000TEU를 매각하고 장기적으로...
'일대일로' 상징 中∼라오스 화물열차 운송량 400만t 돌파 2023-05-17 12:37:54
"한 해 500∼600개였던 태국의 총 컨테이너 운송 물량이 작년 2천개로 늘었고, 올해는 3천개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중∼라오스 간 여객열차도 개통돼 한달 간 1만3천여명이 양국 국경을 넘어 왕래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일대일로를 제창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중국은 이 철도를 라오스에서...
[사설] 2025년 여의도·잠실에 하늘길…UAM 글로벌 표준 선도하자 2023-05-12 18:08:41
꿈의 운송수단 ‘하늘을 나는 자동차’(UAM·도심항공교통)가 한 발 더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섰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3개 시·도가 어제 발표한 ‘UAM 상용화계획’대로 가면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하는 미래 이동수단이 2025년 한강 등을 따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