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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마그너스 "관중 덕분에 끝까지 죽을 힘 다했다" 2018-02-16 19:19:02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36분 39초에 골인, 119명 가운데 45위를 차지했다. 이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박병철이 10㎞ 경기에서 40위를 달성한 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올림픽에서 낸 최고 성적이다. 이번 시즌 출전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마다 하위권에 머물렀던 그는 스프린트 49위에...
[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동반 '골든 데이'…내일의 하이라이트(17일) 2018-02-16 06:05:08
번째 올림픽을 마감한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기대대로 차준환이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톱 12에 진입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금메달이라는 원대한 꿈을 향해 힘차게 발진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강릉 하키 센터에서 스위스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썰매 강국 독일의 여자 스켈레톤 첫 우승도 이날 이뤄질...
[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임효준, 17일 1,000m에서 2관왕 도전 2018-02-16 06:01:04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출전해 지난 10일 1,500m 금메달의 상승세 잇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인 임효준은 '부활의 아이콘'으로 국민적인 감동을 줬다. 어린 시절 고막을 다쳐 수영선수를 포기한 임효준은 쇼트트랙을 시작하고 나서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올림픽] 설원 빛낸 '도전'…케냐·마다가스카르 첫 여자 동계 선수 2018-02-15 17:44:14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걱정되기는 하지만, 남은 올림픽에서도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핫핑크' 색상의 표범 무늬 스키복을 입은 케냐의 사브리나 시마더(20)도 이날 올림픽 첫 경기를 치렀다. 그 역시 클레어처럼 케냐가 동계올림픽에 처음으로 내보낸 여자 선수다. 3살 때 오스트리아에 이민을 가...
[올림픽] 클로이 김 "나는 미국과 한국을 모두 대표"(종합) 2018-02-13 22:01:50
-- 동계 유스올림픽 참가 경험이 도움이 됐는지(클로이 김은 2016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를 땄다). ▲ 동계 유스올림픽의 경험은 정말 도움이 됐다. 유스올림픽은 올림픽이 어떤 모습일지 아이디어를 준다. 여기와 다른 것이 있다면 훨씬 더 부드럽다는 점이다. 꼬마들이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먹고...
-올림픽- 김마그너스·주혜리,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예선 탈락(종합) 2018-02-13 21:54:12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녀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마그너스는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3분 22초 36으로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를 기록했다. 상위 30명에게 주는 준준결승 티켓을...
'새 역사 쓴' 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아시아 선수 최초 2018-02-13 21:40:15
해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삿포로아시안게임 1500m 금메달(1분46초26)과 팀추월 금메달에 이어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지난해 종목별세계선수권에서 세계 5위(1분46초05)에 올랐다. 지난 1월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도 1500m를 포함 4관왕에 오르며 올림픽을 앞두고 청신호를...
새처럼 날아올라 '금빛 비행'… 클로이 김, 여제가 된 천재 2018-02-13 20:38:36
보여주듯 여제 등극을 자축했다. 점수판엔 역대 올림픽 최고점인 98.25점이 찍혔다.클로이 김은 부모가 모두 한국인이다. 네 살 때 아버지(김종진)의 권유로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여섯 살 때 미국스노보드연합회가 주최한 내셔널챔피언십에서 3위에 올라 일찌감치 천재성을 드러냈다. 2015년 동계 엑스게임에서 사상 최...
[올림픽] 김마그너스, 3개국어로 인터뷰 '경기 끝나고 더 힘드네' 2018-02-13 20:06:30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3분 22초 36으로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에 올랐다. 경기를 뛴 시간은 채 4분도 되지 않았지만 그가 인터뷰 구역인 믹스드존을 통과하기까지는 30분 이상이 걸렸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올림픽- 김마그너스·주혜리,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예선 탈락 2018-02-13 19:36:32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녀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마그너스는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3분 22초 36으로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를 기록했다. 상위 30명에게 주는 준준결승 티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