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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 개설 2018-02-14 07:50:01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 개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아동친화도시 도봉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아동친화도시 소개를 비롯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의 권리, 아동권리옹호관, 아동권리 침해 신고 방법 등을 자세하게 담았다. 홈페이지는 PC는 물론...
서울 노원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받았다 2018-02-09 11:01:28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고, 18세 미만 아동이 권리를 온전히 누리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가리킨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아동친화적 법체계 구축, 전담기구 설치, 아동 관련 예산 확보 등 10가지 기준을 통과한 도시에 인증을 준다....
표창원 "소년범 처리 방침, 검찰 아닌 법원이 결정해야" 2018-01-24 14:00:07
유엔 아동권리협약 권고에 위배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승재현 연구위원은 학교폭력의 해결 방식을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해 "아무리 경미한 폭행이라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중대한 폭력"이라며 "자치위원회가 아닌 우회 절차가 진행된다면 정당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sncwook@yna.co.kr...
[인터뷰] 정기선 IOM이민정책연구원장 "동포·다문화는 동전양면" 2018-01-18 09:23:43
조항이나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키지 않을뿐더러 난민 인정에 인색하다는 비판도 있다. ▲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당연히 글로벌 스탠더드를 준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권단체 등의 비판과 요구에 공감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다 얻어내기는 어렵다. 한쪽을 풀면 다른 부작용도 우려된다. 우리는 종합적으로...
中인권백서 "획기적 진전"…인권단체, 류샤오보 사례 보듯 악화 2017-12-16 11:37:39
통해 "중국 인민들이 지금처럼 다방면의 권리를 향유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백서는 "인권의 존중과 보장은 중국 공산당이 설정한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달성의 중요지표"라며 "중국에서 인권은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서는 이어 아동권리협약,...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유니세프와 협약 2017-12-13 11:04:33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유니세프와 협약 2019년 인증 위해 조례·조직 정비, 시책도 발굴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군은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해 이 단체가 운영하는 아동친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44개 출판사 대표가 뽑은 `올해의 책은`? 2017-11-22 09:19:35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나다`(한울림)와 `표현적 글쓰기`(엑스북스)는 경제경영/실용 부문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이밖에 어린이/청소년부문에서는 `꿈틀꿈틀 애벌레 기차`(북스토리)와 `나에 관한 연구`(우리학교)가 선정됐다.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돌베개)는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꼽혔다. `책만사`는...
44개 출판사 대표가 뽑은 올해의 책에 '유대인 경제사' 2017-11-22 08:57:00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나다'(한울림)와 '표현적 글쓰기'(엑스북스)는 경제경영/실용 부문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이밖에 어린이/청소년부문에서는 '꿈틀꿈틀 애벌레 기차'(북스토리)와 '나에 관한 연구'(우리학교)가 선정됐다.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돌베개)는...
서울 구로구,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협약 2017-11-21 16:33:49
창의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구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실현된 지방정부를 뜻한다. 유니세프는 아동의 권리가 공공정책·지역 대책·예산에 반영돼 있는지, 취약 ...
어린이 과반 "체벌·학대·따돌림서 보호받을 권리 결핍" 2017-11-20 11:35:39
17.7%가 손을 들었고, '아동의 사회·정치 활동 참여가 확대해야 한다'는 항목에는 9.4%가 그렇다고 답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15년 조사 때 21.8%보다 7.3%포인트 증가한 29.1%로 조사됐다. 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린이들이 요구한 것처럼 아동은 물론 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