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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폭로한 이성수 "하이브는 몰랐냐"…하이브 "그렇다" [종합] 2023-02-16 14:52:57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간 경영권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이성수 SM 대표는 16일 이 전 총괄과 관련해 역외탈세 의혹, 부동산 사업권 욕심 등을 폭로했다. 이 밖에도 추가적인 입장 발표를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 성명을...
"이수만, 에스파 노래에 '나무 심기' 가사 강요"…SM의 반격 2023-02-16 10:46:59
프로듀서가 웨이션V, 슈퍼엠, 에스파 등 SM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 과정에서 이 전 총괄의 개인회사이자 홍콩 소재 회사인 CTP를 통해 기형적으로 수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에 나선 하이브가 매각 이후에도 이 전 총괄이 해외 프로듀싱 업무가 가능하도록 열어두면서...
루시, 미니 3집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포근+따뜻` 훈훈 비주얼 2023-02-16 10:10:08
`바쁘거든 (Inst.) [CD Onl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팀의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맡고 있는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인 `채워`가 수록되는 등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신보 `INSERT COIN`은 오늘(16일) 정오부...
처조카의 반격…이성수 SM대표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2023-02-16 10:06:25
프로듀서의 처조카이자 현 SM 대표인 이성수 씨가 하이브의 이수만 지분 인수로 궁지에 몰리자 반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역외탈세 의혹 등 14가지 항목에 걸쳐 이수만을 비판했다. 그는 "이수만은 2019년 홍콩에 `CT 플래닝 리미티드`(CT Planning Limited)라는 회사를 자본금 100만...
이성수 SM 대표, 이수만에 반격 시작…역외탈세 의혹 제기 2023-02-16 10:00:10
대표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CTP와 관련, 역외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이성수 SM 대표는 16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이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폭로성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 대표는 이수만이 2019년 자본금 1백만 미국달러를 들여 홍콩에 설립한 CT Planning Limited라는 회사는 '해외판...
"K팝 선구자 이수만이 키운 SM인데…" 분노한 제작자협회 2023-02-15 14:08:10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제협은 음반제작사 440여개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먼저 연제협은 이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한류의 산파 역할을 해내며 세계가 인정하는 K팝의 레전드 프로듀서이자 글로벌 리더 우리 음반제작자들의 프라이드를 지켜주는 레거시이자 자랑스런 K팝의 선구자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음반시장...
하이브, SM 공개매수 본격화…소액주주 5만2천여명 대상(종합) 2023-02-13 16:06:48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도 주당 12만원, 모두 4천356억원에 인수한다. 하이브가 최대주주 지분과 공개매수를 통한 소액주주 지분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에스엠 지분 39.8%를 확보하게 된다. 하이브가 에스엠 지분을 40% 가까이 사들이는 데 들어가는 모든 자금은 1조1천억원 수준이다. 하이브는 또...
"엔터 점유율 산정 모호"…하이브의 SM 인수, 공정위 결합심사 '아리송' 2023-02-13 14:40:23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8.46% 중 14.8%를 4228억원에 인수했다. 자산 또는 매출액이 3000억원 이상인 회사가 자산 또는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상장회사 주식을 15% 이상 취득하면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해야 한다. 기업결합 심사 사전 승인을 피하기 위해 15% 이하를 매수했다. 하이브는 내달 1일까지...
"핑크 블러드 어쩌나"…하이브+SM에 엇갈린 투심과 팬심 [연계소문] 2023-02-12 13:33:11
잡기까지 프로듀서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특히 SM은 K팝 아이돌 1세대를 연 장본인이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창업자 이수만 전 총괄의 공은 막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K팝의 글로벌 흥행과 맞물려 엔터 산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SM에서 총괄 프로듀서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카카오에 하이브까지…에스엠 경영권 어디로? 2023-02-10 19:09:51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보유한 439만주 중 352만주를 한 주당 12만 원에 사는 겁니다. 지분율 15%가 넘으면 기업결합 심사를 위한 사전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14.8%를 먼저 매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음달 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