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7명 부상 2024-04-30 20:51:05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오후 6시 30분 현재 사고 수습은 대략 이뤄졌으나, 인명 검색 등 최종 수습 결과에 따라 부상자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 밖에 공사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낙하지점 주변에 있던 공사 근로자의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차량 내에는 사람이...
두달만에 추가 예비비 투입…'의료공백 장기전'에 대비 2024-04-30 18:10:17
정부가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의료 인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 예비비 편성에 들어갔다. 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예비비를 편성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대체 의료인력 채용, 야간·휴일 당직 인건비 등에...
[속보] 정부 "교수 일부 휴진…전면 진료 중단 병원 없어" 2024-04-30 11:46:44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 수술에 대해 주 1회 휴진을 예고한 상황이지만 이는 일부 교수 차원의 휴진"이라며 "전면적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병원은 없어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등 진료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서울대·세브란스·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멈출까 2024-04-30 07:22:14
밝혔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이와 함께 대전성모병원에서도 서울성모병원과 발맞춰 3일에 휴진할 예정이고, 건양대병원 교수들도 같은 날을 휴진일로 정했다. 지난 5일부터 이미 매주 금요일 휴진을 해온 충북대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에도 마찬가지로 휴진한다. 일선 교수들은 주...
서울대·세브란스·고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안한다 2024-04-30 05:58:16
정부는 교수들이 휴진에 들어가더라도 의료 현장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의 사직 혹은 휴진에 따른 추가 인력 파견 계획을 설명하면서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의료대란 수준의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안전망 구축 위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입법 추진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여기에 소아·응급 등 공공의료 분야의 손실을 정부가 사후 보상해주는 식의 대안적 지불제도까지 사실상 증원을 빼면 의료계가 요구해온 사항 대부분이 충족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지난 주 출범한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직속...
정부 "국민만 보고 의료개혁…혈관스텐트 수가 2배 인상" 2024-04-29 09:41:57
환자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의료인력을 추가 파견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최우선에 두고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장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 2024-04-28 18:52:12
중앙응급의료센터 산하 4개 권역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소방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정지, 호흡곤란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의 구급대원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근무하는 구급 지도의사로부터 의무적으로 의료 지도를 받게 한다. 복지부는 소방청과...
"아프면 낭패"…휴진하는 병원들 2024-04-26 07:54:24
비상대책 위원회는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하기로 했다. 정기 휴진 여부는 다음 달에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나, 서울의대가 전의비에 소속돼 있어 이날 전의비 총회 결과가 서울의대 휴진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당해"…서울대병원 교수의 '자필 대자보' 2024-04-25 19:55:13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정치의 이슈로 난도질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현 정부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있었다. 장 교수는 대자보를 통해 "저는 환자분들을 성심껏 대했지만, 누구 말처럼 연봉 3∼4억원은 어불성설이며 정부의 낮은 (의료) 수가로 환자는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