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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이란 케이로스 감독, 준결승 패배 뒤 "이제 마지막" 2019-01-29 09:09:13
= 8년간 이란 대표팀을 이끈 카를루스 케이로스(66·포르투갈)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직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케이로스 감독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8년 동안 내 임무를 완수했고,...
김민재 "이번 대회는 실패…압박감 심했다" 2019-01-28 19:50:35
= 축구대표팀 수비라인의 핵심 김민재(전북)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플레이로 수비를 이끌었고,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2골이나 넣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카타르와 8강전에서 답답한 빈공 속에 0-1로 패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고, 김민재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벤투 감독의 항변 "우리의 경기 스타일은 잘못되지 않았다" 2019-01-28 19:10:11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결과를 얻었지만, 자신의 축구 철학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28일 대표팀을 이끌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벤투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선보이고자 하는 플레이를 잘 이행했다"라며 "한 경기 결과가 좋지 않으면 바로 짐을 싸야 하는...
[아시안컵] 김판곤 위원장 "주치의는 감독이 직접 선택해 동행" 2019-01-24 20:35:06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축구대표팀 의무팀 논란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김판곤 위원장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귀국한 두 명의 의무트레이너와 관련해 축구협회의 행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대회를 치르면서 일어날 수 ...
전북 단장 "왓퍼드서 김민재 영입 제안…선수 의사 존중하겠다" 2019-01-19 19:44:52
기자 = 축구대표팀 주전 센터백 김민재(22·전북)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왓퍼드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 백승권 단장은 1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왓퍼드가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다고 제의했다"라며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 조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기사 2차 메모](18일ㆍ금) 2019-01-18 14:00:04
▲ 축구대표팀 김진수 주세종 인터뷰(예정) ▲ 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 2라운드(예정) [문화] ▲ "인맥 위주 영화 평론, 1950년대 등단 시스템 확보"(송고) ▲ 이소라, 22일 신곡 '신청곡'…슈가ㆍ타블로 참여(송고) ▲ '치유의 목소리' 온다…미츠키ㆍ줄리안 베이커 내한(송고) ▲ 속 터지는 '왜그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1-18 08:00:03
베트남, 극적인 16강행…'땡큐 페어플레이 점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페어플레이 점수'를 앞세워 레바논을 따돌리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극적으로 16강행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2011년 대회와 2015년 대회에선 본선에도 오르지 못한 베트남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를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5 15:00:11
미국 수영 대표팀 단장, 광주수영대회 현장 점검 190115-0667 지방-018914:56 한진중 수빅조선소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종합) 190115-0669 지방-019014:57 인천 중학생 추락사 첫 재판…10대들 "사망 예측 못했다"(종합) 190115-0671 지방-019114:58 성추행 물의로 불명예 퇴직하는 간부 '송별회에 감사패까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5 15:00:10
미국 수영 대표팀 단장, 광주수영대회 현장 점검 190115-0633 지방-018914:56 한진중 수빅조선소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종합) 190115-0635 지방-019014:57 인천 중학생 추락사 첫 재판…10대들 "사망 예측 못했다"(종합) 190115-0637 지방-019114:58 성추행 물의로 불명예 퇴직하는 간부 '송별회에 감사패까지'...
[아시안컵] '조별리그 탈락' 인도 감독, 눈물의 '사임 기자회견' 2019-01-15 09:44:18
인도를 맡기 전 르완다 대표팀을 이끄는 등 영국 밖에서 주로 활동했다. 인도축구협회는 소셜미디어에서 "아직 감독으로부터 공식적인 의사는 전달받지 못했으나 그의 결정을 받아들인다"면서 "인도 축구에 기여해줘서 고맙다"는 입장을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