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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통신망으로 생활 달라졌어요"...과기정통부, 체험수기 공모 2024-09-11 12:00:02
통신정책관은 “ICT 인프라가 열악한 농어촌 마을에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로 사업이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정보통신 소외계층에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사업 다각화 나서는 크래프톤…숏폼 플랫폼 스푼랩스에 1200억원 투자 2024-09-11 11:30:35
분야에서 시작해 비디오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며 “스푼랩스는 앞으로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크래프톤과 함께 숏폼 드라마 분야에서도 새로운 국제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 AI 동시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 공급 확대 2024-09-11 11:16:44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경덕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은 “이번 공급 계약 확대는 13개 언어 지원, 실시간 통역 등 트랜스 토커의 장점을 고객들이 높게 평가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결합한 다양한 B2B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한국판 스팀' 시동 건 엔씨…소니 등 파트너사 게임 제공 2024-09-10 17:37:07
엔씨소프트는 파트너 개발사를 대상으로 게임 배포와 스토어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저장, 업적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퍼플이 종합 게임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려면 독점 콘텐츠나 파격적인 수수료 같은 한 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 10분마다 스팸 문자 필터링 2024-09-10 17:35:36
분류 기준과 각사 스팸 차단 솔루션을 상호 벤치마킹하는 등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손영규 SK텔레콤 정보보호담당은 “SK텔레콤은 지속적인 불법 스팸 문자 차단 노력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통신 서비스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장애인·고령층 등 디지털 역량 겨룬다…2024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개최 2024-09-10 14:00:01
국민 일상 속으로 깊게 스며드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활용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누구나 쉽게 디지털을 활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배움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디지털 포용법 제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인정보 분야 우수 스타트업 한자리에…개인정보위, '2024 미트업 데이' 개최 2024-09-10 13:00:02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위원회는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개발, 보유한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20년 된 '내 이름은 김삼순' 4K 화질로…포바이포, 웨이브에 업스케일링 서비스 제공 2024-09-10 10:44:18
콘텐츠 제공업체와 화질 개선 협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초고화질로 되살려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OTT 시장에서 픽셀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불법 스팸과의 전쟁' 나선 SKT…전사 TF 만들고 문자 중계사 관리 강화 2024-09-10 10:35:05
등을 포함한 세부 협의를 마치는 대로 관리·감독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영규 SK텔레콤 정보보호 담당은 “SK텔레콤은 향후 지속적인 불법 스팸 차단 노력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통신 서비스 이용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PC·SKT, AI 공동사업 나선다 2024-09-09 17:31:35
AI 기술과 서비스 생태계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진화한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각 사업 분야 선도 기업인 SPC그룹과 SK텔레콤이 보유한 역량,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승우/이선아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