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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홍종학 부적격" 목소리…"청문회 지켜봐야" 신중론도 2017-11-01 17:30:03
부정적인 인식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계속되는 의혹에 유감이다. 더 이상 망가지지 말고 당장 내려오라"며 홍 후보자에 대한 당내 부정적 기류를 전했다. 안철수 대표는 앞서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후보자는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결단하라"고 사퇴를 공개 촉구했다. ...
여야, 국감서 '사드 추가 배치 중단' 치열한 공방전 2017-10-31 18:59:57
것치고는 특별한 알맹이가 없는 빈 껍데기 굴욕 외교”라며 “중국으로부터 입은 (사드 갈등으로 인한) 피해 보상 내용이 전혀 담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내달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자 (정부가) 문제를 대충...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일괄사퇴 않기로…"조강특위서 혁신"(종합) 2017-10-27 11:32:15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사퇴서는 안 대표가 이날 아침 비공개 회의에서 이름과 서명을 확인했다"며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외부 공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신 국민의당은 조강특위를 통해 고강도 조직혁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은 최근 지역위원장...
與 "원전축소는 국민명령" vs 野 "文정부, 막대한손실 책임져야" 2017-10-21 15:32:32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탈원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비난을 공론화위로 떠넘기며 책임을 회피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건설중단으로 인한 비용, 지역 경제에 미친 피해, 공론화 비용 등의 책임은 누가...
검경수사권 조정…與 '의미' 野 '절차'에 방점 2017-10-21 15:01:50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수사권 조정에 동의한다"면서 "검경수사권 독립을 위해선 법 개정이 우선이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 차원의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은 백남기 농민 사건 같은 인권침해 사례가 없도록 개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그간 정치적...
국민의당 "탈원전에 원칙적 동의…원전줄이기 노력해야" 2017-10-21 11:47:30
"탈원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앞으로 대체에너지와 전력 절감을 위한 연구 투자,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을 통해 전력수급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원전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다만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비난을 공론화위...
국민의당 ＂박근혜 탈당 권유, 면죄부 아냐＂ 2017-10-20 20:18:30
반성을 촉구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한국당이 오늘 박 전 대통령의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며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박근혜의 정당 자유한국당에서 탈당 권유라니 정치적 비애감이 든다"고 비꼬았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 서청원·최경환 의원 탈당으로 면죄부를 받았다고...
국민의당 "박근혜 탈당 권유, 면죄부 아냐" 2017-10-20 18:19:59
반성을 촉구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한국당이 오늘 박 전 대통령의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며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박근혜의 정당 자유한국당에서 탈당 권유라니 정치적 비애감이 든다"고 비꼬았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 서청원·최경환 의원 탈당으로 면죄부를 받았다고...
기찬수 병무청장 "반칙·특권 없는 공정한 병무행정 노력" 2017-10-17 10:00:02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역 이행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 청장은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오늘 국정감사는 병무행정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라...
김이수 `손 들어준` 文, 격노한 야권...추미애 반응은? 2017-10-15 07:44:04
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은 청와대와 문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통령은 국회를 탓하지 말고 새로운 헌법재판소장을 즉시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국회 뜻을 존중하고 신임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히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며 "헌재 뒤에 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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