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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17일부터 홍천·평창·인제·양구 가맹점 모집 2021-08-17 16:47:37
배달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홍천, 평창, 인제, 양구에서도 많은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배달앱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천, 평창, 인제, 양구의 서비스 시작은 10월 5일경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맹점 문의는 유선을 통해 확인...
[특파원 시선] 해방된 지 76년, 귀환하지 못한 열사 이덕삼 2021-08-14 07:07:07
중 상하이서 일경 고문받고 순국…현지 외인묘지 외로이 남아 분단 현실에 귀국길 막혀…끈질긴 요구로 중국 '결심' 끌어내야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1919년, 열네 살 소년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갓 태동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내 비밀 연락관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혐한 방관한 일본 유통업계…"DHC, 판매에 별 영향 없었다" 2021-08-02 16:30:39
460개 점포 판매 동향을 집계하는 '닛케이(日經)POS정보'로 DHC의 판매량을 분석했더니 혐한(嫌韓) 문서 사건이 판매에 큰 변화를 준 것으로는 보기 어려웠다는 취지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최근 1년간 점포 방문객 1천 명당 판매금액을 분석했더니...
5살 딸이 무슨 죄…前남편 회사 앞에 33시간 세워둔 엄마 2021-07-08 09:47:29
피하려고 대전을 떠났던 A 씨는 지난 5월 12일경 부산에서 체포됐다. 호송 과정에서 경찰관에 침을 뱉기도 했다. 재판부는 "사건 범행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일부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지만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7兆 대어 한온시스템, 獨말레·칼라일 등 인수 적격후보 선정 [마켓인사이트] 2021-06-30 17:53:11
일경 독일 차량 부품사 말레, 글로벌 PEF운용사 칼라일 등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통보했다. 통상적인 인수·합병(M&A) 절차에서 약 6주~8주간 실사 기간을 갖는 만큼 이르면 8월 중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매각 측이 입찰 절차를 열어두고 진행하는 만큼 본입찰에 다른 후보들이 참전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법정 최고금리 24→20%…주 52시간제 5인 이상 기업으로 2021-06-28 08:00:02
디지털 성범죄를 효과적으로 적발·처벌하기 위해 위장수사도 할 수 있게 된다. 책자는 이날부터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정책 > 정책자료 > 발간물)에 게시된다. 열람 또는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내달 10일경부터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웹사이트(whatsnew.moef.go.kr)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speed@yna.co.kr...
'고양이에 생선'…코로나 지원금 빼돌린 日경산성 엘리트 공무원 2021-06-27 14:11:40
지원금 빼돌린 日경산성 엘리트 공무원 고교 동창생…고급 아파트에 외제차·고가 시계 등 명품 사들이기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산업정책을 관장하는 경제산업성 공무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으로 갈 지원금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나 공직사회의 신뢰...
바이든 차남, 동양인 비하 "아시아 여자는 소개받기 싫어" 2021-06-17 14:56:48
1월 26일경 사촌인 캐롤라인 바이든에게 아시아 여성을 'Yellow'라고 지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화는 헌터 바이든이 처분한 개인 노트북 PC에 저장돼 있었고 이후 유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바이든은 헌터 바이든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며 "미국인과 외국인 중 누구를 원하냐"고 물었다....
女중사 가족 3월 올린 탄원서 "어제 봤다"…늑장대응 질타 2021-06-10 18:07:07
4월 20일경 군검찰에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 실장은 탄원서 전달이 늦어진 것에 대해 "(수신처가) 군 검사 앞으로 돼 있다"며 "그러다 보니 국선 변호사가 군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 이후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실장의 설명에 박 의원은 "내가 이유에 대해 여쭤봤느냐. 누굴 자꾸 비호하고 이유를...
스가 측근 스가와라 전 日경산상 '금품 비리' 약식기소 2021-06-08 16:45:06
日경산상 '금품 비리' 약식기소 유권자에게 경조금 제공 혐의·검찰 '봐주기' 시도에 제동 불기소 처분했더니…검찰심사회 '기소가 타당하다' 의결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측근인 스가와라 잇슈(菅原一秀) 전 경제산업상이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