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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워싱턴처럼…국회 세종시대 열린다 [뉴스+현장] 2023-05-24 19:01:59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 특별위원회가 이전 대상이다. 본회의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상래 청장은 "국회를 옮긴다는 게 단기간에 옮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서서히 이전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동의해주신다면 전부 이전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대비해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공무원은 코인 투자도 못 하나"…공직사회 '뒤숭숭' [관가 포커스] 2023-05-24 08:54:10
입법조사처는 작년 12월 발간한 ‘가상화폐 관련 공직 부패의 우려와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가상화폐 관련 이해충돌이 가상화폐 유관기관으로 불리는 16개 기관 소속 공무원에 한해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관별 행동강령에 규정돼 있는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법률에 규정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홍석준, 무분별한 규제 입법 방지 나섰다…의원 발의법안도 규제 영향 검토 2023-05-22 18:53:07
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경우, 국회입법조사처의 규제영향분석서 또는 국회입법조사처에 대한 규제영향분석요구서를 함께 제출하게 했다. 의원입법에 대한 법안심사 과정에서 충분한 규제영향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개혁이 시급한 과제이지만, 정작 국회는 각종...
'풀타임' 청년층 취업자 12만명 급감…"일자리 질까지 무너진다" 2023-05-22 14:14:03
2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청년층(15~29세) 풀타임 취업자는 363만565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375만4789명) 대비 11만9137명 감소한 수치다. 풀타임 취업자란 주 40시간 이상 일한 노동자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고용의 질을 판단하는 데...
마지막 징계가 강용석…'식물' 윤리특위, 김남국 징계할 수 있을까 2023-05-21 17:02:04
객관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된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021년 발표한 '미국과 영국 하원의 의원윤리 심사현황' 보고서에서 영국과 미국 등의 사례를 참고해 의원 징계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과태료 처분 등 징계 가능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며, "실효성 있는 의원 윤리심사제도는 의회에 대한 국민적...
[이슈프리즘] 입법 폭주, 경제를 침몰시키고 있다 2023-05-18 18:00:32
입법조사처가 2021년부터 제안해 온 내용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도 지난해 마련됐다. 의원 입법이 국민 편익과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본 뒤 법안 처리를 결정하자는 취지다. 다수당의 횡포와 일방통행식 입법도 견제할 수 있다. ‘일하는 국회’로 포장한 입법 폭주가 경제를 침몰시키지 않도록...
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2년 만에 뗀다...금연광고로 대체 2023-05-17 15:51:18
악화된다며 안전과 건강상의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입법조사처가 지난 8일 발간한 "담배 광고의 외부 노출 규제 현황 및 개선방향"에 따르면 2017년 편의점 범죄 건수 1만 780건에서 2021년 1만 5.488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특히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시트지 단속이 시작된 지난 2021년 편의점 내 범죄는 전년...
차량 급발진 인정 0건...입증 책임, 제조사로 넘어갈까 2023-05-06 06:54:19
받기도 어려워서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2년 7월 제조물 책임법 시행 이후 2019년 5월까지 1심 판결이 나온 급발진 의심 소송 28건 가운데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이 일부라도 인정된 사례는 쉬프트 록 장치 미설치를 설계상 결함으로 본 2002년 12월 판결이 유일하다....
차량 급발진 인정사례 0건…공정위, 입증 책임 완화 논의 시동 2023-05-06 06:11:00
받기도 어려워서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2년 7월 제조물 책임법 시행 이후 2019년 5월까지 1심 판결이 나온 급발진 의심 소송 28건 가운데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이 일부라도 인정된 사례는 쉬프트 록 장치 미설치를 설계상 결함으로 본 2002년 12월 판결이 유일하다....
장관·국회의원 코인 투자 내역 볼 수 있게 될까…野서 법안 발의 2023-04-29 09:00:02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재 공직자의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 방지 규정은 기관별 훈령에 마련되어 있어 인적 적용 범위가 제한되고, 규정의 적용 대상이 되는 자산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며 “또한 재산등록에 포함되지 않는 문제로 보유 및 거래 현황이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