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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기 양성평등정책위 위원장에 조현욱 변호사 위촉 2024-07-04 10:46:04
외부 전문가 의견 청취를 확대하라"고 대검에 권고했다. 피해자 권리 보호 방안으로 피해자의 의사 확인과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성희롱 등 사건 처리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의견 청취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양성평등정책위는 2020년 5월 7일 처음 출범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 강남일·조상철 로펌行 2024-07-02 17:50:38
1차장검사,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대변인, 검찰과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으로 근무하며 산업안전, 중대재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대전지검장과 서울서부지검장, 수원고검장을 거친 후 지난해 서울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승진 안되고 한직…'경찰 변호사 특채' 미달로 또 뽑는다 2024-07-02 17:49:29
경력을 찾아 이탈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달 말 법무부가 발표한 경력 검사 채용에서 사상 처음으로 변호사 출신 경찰 2명이 임용됐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경찰이 우수한 법조 인력을 활용하려면 이들을 조직에 융화시킬 인사 정책을 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철오/장서우 기자 cheol@hankyung.com
"이재명 방탄 위한 검사 탄핵 멈춰라"…이원석 총장, 강력 반발 2024-07-02 16:56:45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권력자에 대한 수사가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재차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공동체의 상식을 붕괴시키는 일을 즉각 거둬들여야 한다"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법무법인 광장, 박양호 전 법무부 법무과장 영입 2024-07-02 10:19:21
AI)·리걸테크 정책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검찰 내 최고 엘리트를 영입해 광장 형사그룹 전력을 더욱더 보강했다”며 “광장은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과학기술 해외 인재 더 많이 들이자…비자 발급 대상 확대 2024-07-01 10:13:13
경력이 없더라도 바로 초청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연구 관련 비자 발급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계부처 및 과학기술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균형 잡힌 비자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화성 참사' 피의자 금주중 소환…중대재해처벌 최고 중형 받나 2024-06-30 18:11:43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 형량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다. 양형위원회에 따르면 일정상 내년 상반기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은 작다. 한 부장판사는 “판례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추상적으로 감경 요소 등을 지정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우크라 재건 이미 시작…기술·경험 많은 韓기업 유리" 2024-06-28 17:21:44
혜택을 주고 있다. 토지 사용 우선권과 최대 5년간의 소득세 면제, 필요 장비 수입 시 관세 면제 등을 보장하는 ‘투자 유모(Investment Nannies)’법이 대표적이다. 바비치 변호사는 “별도 법인을 세우면 회사 운영이나 거래 계약 등을 맺는 데 있어 제약이 덜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푸틴 방북, 韓과 경협 확대 기회…재건 시급한 우크라로 오라" 2024-06-28 11:20:18
재건 사업에 투자할 땐 별도 자회사를 세우거나 지사를 두는 방식이 가능하다. 에이큐오는 자회사 설립이 더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바비치 변호사는 “별도 법인을 세우면 회사 운영이나 거래 계약 등을 맺는 데 있어 제약이 덜한 편”이라며 “설립 절차도 더욱 수월하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동남아 3개국 단체관광 비자발급 확대 2년 연장 2024-06-27 18:09:54
방한 활성화라는 도입 취지가 현실화했다는 평가다. 다만 관광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불법 취업 등을 위해 이탈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기준 평균 이탈률은 0.2%였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탈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뒤 정식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