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벌써 몇개째야?...상장적격심사 속타는 1만2천 소액주주 2022-03-10 17:40:45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지난달 15일 공시함에 따라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심사 과정이다. 심의 대상으로 결정되면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 계양전기 직원의 횡령...
거래소, 계양전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2022-03-10 17:06:51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지난달 15일 공시함에 따라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심사 과정이다. 심의 대상으로 결정되면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 계양전기 직원의 횡령...
[속보] 거래소, 계양전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2022-03-10 16:55:39
10일 오후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8조제2항 및 제49조제1항에 따라 계양전기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계양전기는 자사 재무팀 직원 김모씨가 245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해 고소했다고 지난달 16일 공시했다. 이에 계양전기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속고 또 속고`...속타는 개미 투자자 2022-03-08 19:12:25
달러, 우리 돈 2,500억원이 넘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 직원의 횡령액인 2,215억원과 비슷한 규모죠. 러셀은 징역 몇 년 형을 받았을까요? 2013년 시카고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50년을 구형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을 심판했던 시카고주는 500달러 이하의 횡령도 최대 1년이라는 형량을 부과합니다. 만약 러셀처럼 100...
"복사 밀려 공판 진행 못 해"…'아날로그 재판' 의 민낯 2022-03-08 17:28:13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씨(44)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 재판은 시작 3분 만에 종료됐다. 이씨 측이 검찰의 사건 증거기록을 복사하지 못해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통 첫 재판에서는 검찰이 공소사실을 낭독하고,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 또는 부인하지만 이날 공판에서는...
'245억원 횡령' 계양전기 "내부회계관리 실태 점검·개선책 수립" 2022-02-21 15:27:04
했다. 앞서 지난 15일 계양전기는 자사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추정 금액은 245억원으로 이는 계양전기 자기자본인 1926억원의 12.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회사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다음 달...
'245억 횡령' 계양전기 직원…"도박·코인·주식으로 다 썼다" 2022-02-17 17:42:3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30대 재무팀 직원 김씨를 거주하던 오피스텔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2016년부터 6년에 걸쳐 회사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액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횡령 추정 금액은 245억원으로 계양전기 자기자본 1926억...
"회삿돈 245억 횡령 혐의 계양전기 직원, 코인·도박에 탕진했다" 2022-02-16 21:48:42
보도에 따르면 계양전기 재무팀에서 근무해온 김모씨는 구매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회삿돈 245억원을 2016년부터 6년에 걸쳐 횡령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횡령한 돈을 주식 투자와 가상화폐, 도박에 탕진했다고...
'오스템 사건' 뺨치는 계양전기 횡령 2022-02-16 17:29:38
잔액 증명서를 위조했지만,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은 은행 잔액엔 직접 손대지 않고 납품처에서 대금을 받아 챙긴 뒤 다른 거래처에 지급했다고 서류를 위조했다. 올초 삼일회계법인이 재무감사를 시작하며 채권 존재를 상대방 회사에 확인하려고 거래처 목록을 요청했지만, 재무팀이 3주 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오스템 이어 또…'245억 횡령' 계양전기, 개미들만 '피눈물' 2022-02-16 13:57:18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재무팀 직원이 어떻게 회계감사 시스템을 피해 245억원에 육박하는 거액을 횡령하는 것이 가능했냐는 점에서다. 상법에서는 중요한 자산의 처분 및 양도, 대규모 재산의 차입 등에 대해선 반드시 이사회 결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이는 계양전기가 재무 관리를 얼마나 소홀히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