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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색깔 뺀 당직 개편 2019-08-14 17:26:43
내정됐고, 전희경 의원(초선, 비례대표)은 유임됐다. 원외 인사인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도 대변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대변인들의 업무가 과중해 종전 2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바꿨다”고 설명했다.당 안팎에선 이번 인사를 두고 당 지지율 하락 등으로 침체된 당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세미콘라이트, 당뇨 합병증 신약 개발업체 바이오트리 지분 16% 인수 2019-08-14 13:41:34
12일 ph-100의 임상 2a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h-100은 감태 추출물로 개발한 후보물질인데 항염증, 심혈관 기능 및 혈당 개선 등 효과가 있다. 임상시험 책임자인 전희경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심장내과 교수는 “임상을 통해 ph-100의 안전성을 확인한 것은 물론 항염 효과도 입증했다”고 했다.바이오트리는...
황교안, 수석대변인 김명연·비서실장 김도읍 임명 2019-08-14 10:04:16
발표했다.범(汎)친박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수석대변인과 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지냈다. 대변인에는 민경욱 의원 대신 초선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새로 내정됐고, 전희경 의원(비례)은 유임됐다. 원외 인사로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대변인에 임명됐다.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의...
평화당 쪼개져 원내정당 8개 '41년來 최다'…총선 새판짜기 돌입 2019-08-08 17:35:04
옮길 경우 파괴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도 보수 진영이 분열돼 있어 표가 넘어오지 않고 있다”며 “보수가 통합해 양당 체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은 최근 정계 개편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진보 진영의...
문 대통령 '남북 경협' 발언에…야당 "또 北 퍼주기냐" 일제히 비난 2019-08-06 01:15:49
자유한국당은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일본 경제 보복은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인데 대통령의 대책은 꿈에도 못 잊는 북한 김정은과의 ‘환상’ 속에 있다”며 “기승전 북한만 생각하는 ‘북한이 먼저다’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만희...
"한·일 갈등, 총선에 유리"…與 민주硏 보고서 파문 2019-07-31 17:24:25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보고서를 무단 인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ksoi 관계자는 “자체 조사를 통해 모은 데이터가 (민주연구원에) 흘러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그저 표만 챙기면 그뿐인 저열한 권력 지향 정권의 추악한 민낯”이라며 “양 원장은...
"일본 수출규제가 야기한 한일갈등, 총선에 긍정적" 하루만에 사과한 양정철 2019-07-31 16:14:22
내비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경제를 살리는 복안, 시급한 외교적 해법을 두고 치열하게 고민해도 부족할 판에 여론을 총선에 써먹을 궁리만 했다는 것이 보고서의 요체”라며 “그래서 대통령, 청와대, 민주당이 합작해 반일을 조장하고, 이순신이니 죽창이니 의병이니...
내년 뻔히 세수 줄 텐데 재정 확장?…민주당서도 커지는 '회의론' 2019-07-26 17:33:40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세금을 재정 확대란 명목으로 퍼부었지만 생산, 투자 등 민간 경제 활동은 오히려 나빠졌다”며 “정부 재정 확대보다는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주도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여야, GSOMIA 연장 여부 대립…"결정된 것 없어" vs "파기 우려" 2019-07-20 16:06:31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는 정치 갈등이 경제보복과 안보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냉철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지난 18일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에서 GSOMIA 파기를 협상카드의 하나로 치부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발언은 심각한 인식오류이며 경솔한 것"이라고 했다. 전...
180분 난상토론…'초당적 협력' 다짐 속 文대통령-黃 '설전'도(종합2보) 2019-07-18 22:57:49
배제도 쟁점이 됐다. 회동에 배석한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일본의 추가 경제보복이 한일관계와 동북아 안보협력을 위협한다'는 문구를 발표문에 넣는 데 난색을 보였다. 그러나 정 대표와 심 대표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위해 이 문구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