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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 2024] 민병덕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위한 입법 마련할 것" 2024-09-13 14:31:29
진행된 '국회에서 진단하는 가상자산 정책' 세션을 통해 "현물 ETF의 승인은 자본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미국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 현물 ETF까지 승인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법체계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를 막고 있다. 도입을 늦추게...
日자민 총재선거 연설 보니…고이즈미 '부부별성' 이시바 '안보' 2024-09-13 09:53:51
집단안보 필요" 비자금 의원 지원받는 다카이치 "신뢰받는 정당"…언론 "아소, 다카이치 지원할수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선 후보자 9명이 첫 연설을 통해 각자가 중시하는 간판 정책 윤곽을 어느 정도 드러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면 정부는 얼마든지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약속했다. 국민을 향해서는 “역대 정부가 의료개혁을 미룬 탓에 지금 국민이 치르고 계신 비용을 뼈아프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여당은 겸허하되 심지 굳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도...
[차장 칼럼] 400명 유학생 도주 사건의 전말 2024-09-12 17:53:26
실험'7년 전 얘기지만 우리 이민 정책의 딜레마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사건은 다시 한번 곱씹어볼 만하다. 올해로 20년째인 한국의 외국인 근로자 정책은 ‘단기 노동 유입’에 초점을 맞춘 구조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수많은 대학이 해외 고급 두뇌 유치와 지방 소멸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저개발 국가의 유학생을...
"증원 숫자 대신 숙원과제 풀자"…의료계 '협상론' 고개 2024-09-11 18:17:36
대정부 강경 기조를 계속 유지하면 의사 집단에 대한 국민의 반감과 불신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강경론 뚫고 나오는 협상론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은 11일 전화 인터뷰에서 “증원 숫자에 매몰된 것은 오히려 의사들”이라며 “비현실적인 조건을 내밀며 대화를 거부할 것이 아니라 이젠 대화에 참여...
고령화에 메마르는 증시 투자금…"소규모면 원금 보장도 해줘야" 2024-09-11 17:05:24
나이가 많더라도, 사회적으로 어울리는 집단 수준에 따라 금융투자에 대한 수요는 다를 수 있다고 했다. 교육 및 지식 수준이 높은 이웃을 두고 있을수록 투자에 대한 관심 자체는 계속된다고 했다. 다만 이보다 영향력이 큰 전문 자문인에겐 문의하는 내용이 달라진다는 분석이다. 할리아소스 교수는 “고령층에 부유할...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권력자들이 의료정책 결정 화 나" 2024-09-11 10:18:48
VIP 대접받는 권력자들이 의료현안과 의료정책에 관해 결정하는 게 화가 난다"면서 "저는 마취과 전공의로 소아 마취 전문 의사를 꿈꿔왔지만 그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사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의 전공의 집단 사직을 부추긴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차원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집값 상승 예사롭지 않더니…한은, 깜짝 전망 내놨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9-10 16:55:01
수 있다"며 "통화정책 수행 시 주택시장을 비중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우려스럽다는 목소리도 컸다. 정부와 한은이 명목 GDP 증가율에 비해 가계부채 증가율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에 대해 한 위원은 "1분기 가계대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이보다는 최근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미궁에 빠진 미 대선...해리스VS트럼프 '초박빙' 2024-09-09 12:23:17
알고 싶다는 응답자의 3분의 2는 특히 그의 '정책'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 NYT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지난달 시카고에서 열린 전당대회와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 등으로 활기를 찾았던 민주당을 진정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밀렸던 여성, 젊...
트럼프·해리스 지지율 사실상 동률…10일 토론 승패 분수령 2024-09-09 09:10:00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비하는 정책을 마련한 프로젝트다. 이들이 발간한 900페이지 분량의 문서에는 상무부와 교육부를 해체하고, 임신 중절을 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민주당과 해리스 부통령은 '프로젝트 2025'를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격하는 주요 소재로 써왔다.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