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용부, 산업인력공단, VR활용 일학습병행 훈련 추진 2024-06-13 14:25:00
학생들이 기업과 학교에 오가며 맞춤형 직업훈련을 받는 직무능력 배양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현장에서 인재를 자체 육성하고 학생 지원자는 불필요한 '스펙' 대신 필요한 직무능력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2만 900여개의 기업과 15만 2000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도입 10년을...
50세 이후 이직자, '육체 단순노동' 몰린다 2024-06-13 12:34:21
따른 경력단절로 분석 직무 성향이 낮아지는 시점이 30∼40대로 남성보다 빠른 특징이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업무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개인 생산성과 관련된 변수를 통제해 도출한 결과임을 고려할 때 단지 생산성 차이에 기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김 연구위원은 짚었다. 김...
"50세 넘어 다니던 직장 관뒀더니"…이직자 몰린 직업 2024-06-13 12:00:11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일자리에 채용되지 못하는 중장년층 근로자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KDI는 중장년 인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과도한 연공서열형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직기간에 따라 늘어나는 연봉 구조가 지속될 경우 생산성 대비 비용이...
퇴직 중장년층, 재취업 땐 '육체 단순노동' 몰린다 2024-06-13 12:00:03
따른 경력단절로 분석 직무 성향이 낮아지는 시점이 30∼40대로 남성보다 빠른 특징이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업무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개인 생산성과 관련된 변수를 통제해 도출한 결과임을 고려할 때 단지 생산성 차이에 기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김 연구위원은 짚었다. 김...
사람경영, 태도가 답이다 [한경에세이] 2024-06-13 10:17:52
배려, 협력, 염치, 양심 등의 사회적 능력 부족이다.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하는 기성세대의 소통 방식도 결국 사회적 능력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집단 시너지 때문이다. 집단의 힘은 개체들의 상호작용에서 나온다. 긍정적 상호작용은 구성원들을 하나로 결속시켜 조직력을 더욱 견고...
초등생 성착취 등 범죄 온상 된 오픈채팅…어릴수록 더 쓴다 2024-06-12 20:00:05
오픈채팅을 통해 수집했다. 50대는 직무 능력, 60대는 동네·건강·여행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 대다수는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채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63.6%(동의율)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힘든 환경에서 오픈채팅이 유용한 창구 역할을 해주는...
정부 상법개정 '경영진 면책' 마련한다지만…소송 남발 우려 여전 2024-06-12 18:27:14
정부가 기업 이사회의 직무충실의무 대상에 회사뿐 아니라 주주를 포함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야당도 재벌개혁을 명분으로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주요 아젠다로 제시하고 있어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계는 소송 리스크 등으로 기업의 경영 활동이 위축돼 기업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며...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위해선 현행 상법상 회사로만 규정된 상장사 이사의 직무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와 주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재계에선 모호한 조문 개정이 기업 이사들의 경영 판단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공정거래법만으론 일반주주 손해 못 막아"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12일 여...
용인예술과학대, 용인동부경찰서·유관기관과 협업 제작한 공익영상 시사회 개최 2024-06-12 14:39:04
말하며 "앞으로도 대학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방송영화제작과 학생들은 전공동아리를 구성하여 한경TV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엄’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 " AI, 미래차 등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 개편" 2024-06-12 13:04:06
총리는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사회는 학력 중심에서 벗어나 능력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무능력만 있으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청년 인재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