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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벗었죠?'…영하 12도 알몸 달리기에 600명 모였다 2024-01-28 15:44:45
직장이나 마라톤 클럽, 고향의 이름을 새긴 참가자들도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간간이 칼바람이 부는 대관령의 명물인 눈 쌓인 황태덕장 주변 도로를 계속해서 달렸다. 대회의 최고령 참가자는 87세로 알려졌다. 아울러 부부 등이 참여하는 10㎞ 커플런(커플 달리기)에는 32쌍이 레이스를 펼쳤다. 70대 후반의 노부부는...
[세법시행령] '주담대 갈아타기' 잠깐 대출금받아도 이자 소득공제 2024-01-23 15:00:02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직장어린이집 운영비·위탁보육료 지원금은 근로소득에서 비과세된다. 사업자의 경우 근로자에게 출산·양육 지원금을 지급하면 해당 지원금을 사업자의 손금·필요경비 범위에 추가키로 했다. ◇ 근로자파견 용역도 부가세 면제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근로자 파견 ...
사놓은 종목 추천한 애널리스트, 20억 토해내야 2024-01-18 15:22:54
3월 퇴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얻은 부당이득 4억9천만원은 8년 9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친 '스캘핑' 행위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스캘핑은 2∼3분 단위로 단타 매도·매수를 계속하는 초단타 매매를 뜻한다. 투자 자문업자가 특정 종목을 추천하기...
명절 때 받은 홍삼·비타민 등 건기식, '당근거래' 가능해진다 2024-01-16 15:31:10
추석과 생일에 직장 동료들로부터 여러 개의 홍삼 제품을 선물 받았다. 하지만 기호에 맞지 않아 제품들을 집에 보관하고 있었다. 새 제품이라 개인간 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려 했지만, 중고거래 금지 물품이라며 다른 사용자가 신고해 경고 조치를 받게 됐다. # 다음 달 출산 예정인 B씨는 지인들과 보건소에서 임신...
"3년 내 50억 연매출 목표"…청각장애 이겨낸 대표의 도전장 [긱스] 2024-01-14 10:05:23
쉽지 않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의 첫 직장은 대림산업(DL이앤씨)이었다. 연구원 생활부터 기획조정실에 몸담기까지 개발, 기획, 생산,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정밀화학 분야 신사업을 검토하면서 청각 신세포도 재생될 수 있다는 논문을 봤다. 귀를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 길로 짐을 싸...
대만인들, 총통 투표하러 대거 귀향..."열차 증편" 2024-01-13 08:55:37
보도했다. 대만에는 부재자 투표제도가 없어 호적(戶口·후커우)을 기준으로 투표장소가 정해져 있다. 투표를 위해선 고향까지 가야한다. 대만인들은 대도시에서 거주하고 직장이나 학교에 다녀도, 후커우는 농촌이나 소도시 지역에 그대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투표일이나 명절에는 귀향으로 인한 교통량이 급증하게...
대만인들, 총통선거 투표하러 귀향 행렬…"열차 83편 증편" 2024-01-13 08:08:44
8시(현지시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총통-부총통 외에 113명의 입법위원도 함께 뽑는다. 부재자 투표제도가 없는 대만에서는 호적(戶口·후커우)을 기준으로 투표장소가 정해져 투표를 위해선 고향 방문이 불가피하다. 대만인들은 대도시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더라도 후커우는 농촌이나 소도시...
[르포] "라이칭더 둥쏸(凍蒜)!" 울려퍼진 타이베이 총통부 앞 거리 2024-01-12 00:31:30
허우 후보에게 등을 돌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직장에 다닌다는 20대 여성 류모씨 역시 허우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너무 적극적이어서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커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층이 너무 많아 라이 후보 당선 가능성이 80% 정도 될 걸로 본다면서, 대만 젊은이들이 인터넷에서 많은...
'월세 1500만원' 회사 숙소에 신혼집 차린 사장, 결국… 2024-01-10 06:00:03
재판부는 "'직원'이란 일정한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임원'을 제외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설령 임원을 제외한다고 해석하더라도 실제 거주자는 현재 B사의 임원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심 판단은 달랐다. 항소심 재판부는 "영세한 중소기업이 복지 차원에서 소속 직원의...
40년간 돌본 중증 장애 아들 살인한 아버지…구속 기소 2024-01-05 15:09:07
B씨가 장애로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식사, 목욕 등 병간호를 도맡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가 최근 B씨를 돌보는 것을 힘들어한 점 등이 범행 동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아내 등 가족은 A씨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유족에게 장례비를 지원하는 등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