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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집 사과에도…"차라리 일본 간다" 불만 폭발 2024-05-01 14:47:48
공개했다. 해외여행 회복세와 엔저(엔화 약세) 영향에 국내 여행과의 가격차가 크지 않아 행선지를 일본으로 택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풀이된다. 최근 제주도와 일본 여행을 모두 다녀온 30대 직장인 원모 씨는 “제주도가 좋긴 한데 물가도 확실히 비싸더라. 제주도나 일본이나 여행 경비는 별 차이가 없었다”고...
"트럼프, 너무 저질"…바이든에 투표한다는 헤일리 지지자들 2024-04-30 05:35:10
제리 크레겔(60) 씨는 WSJ에 "트럼프는 공화당과 미국인인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며 "그가 너무 저급해서 그를 대선에서 지지하지 않고 바이든 지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WSJ는 "공화당내 프라이머리에서 큰 변수가 되지 않았던 헤일리 지지자들이 11월 대선 때 박빙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경합주에서 중요한...
7평 가게서 '3조 부자' 만들어준 음료…서울에 오픈했더니 [현장+] 2024-04-27 11:35:45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 30대 김모 씨도 "압구정의 헤이티(시차·또다른 중국 버블티 브랜드)를 좋아해서 맛 비교차 왔다"며 "대기 줄에 중국인이 많아 놀랐다"고 전했다. 매장에선 직원들이 분주히 음료를 준비하고 있었고, 음료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붐볐다. 직원들의 유창한 중국어도 들렸다. 안쪽에서 만난 4년...
"포장지만 다르고 가격은 훨씬 싸네"…입소문 나더니 '돌풍' [현장+] 2024-04-23 20:00:01
장을 보기 위해 들렀다는 30대 한모 씨도 "물가가 너무 올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고 찾다가 PB 제품 전용 매장을 알게 됐다"고 푸념하면서도 "직접 써보니 포장지만 다르지 품질의 차이를 못 느꼈고, 어떤 제품은 되려 일반 브랜드 제품보다 더 좋은 것도 많더라"며 쇼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B 제품을 소비자가 더...
에이핑크 윤보미·블랙아이드필승 라도 "열애 중" [공식] 2024-04-23 13:30:20
차이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파이브(FIVE)', '1도 없어'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9년 보컬 그룹 썸데이 멤버로 데뷔한 라도는 2014년부터 최규성과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2017년에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무조건 1000원'…대학생들 요즘 매일 사먹는다는데 [현장+] 2024-04-18 19:00:02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재료의 종류나 함량에 품질 차이는 있겠으나 시중의 베이커리와 가격 차이가 큰 탓에 이날도 서울 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은 꾸준히 붐비는 모습이었다. 서울 시내 지하철 역내 1000원 빵집에서 만난 50대 주부 이모 씨는 "유명 베이커리의 7000~8000원짜리 빵은 부담스럽다"면서 "고급...
"이 가격이면 사야지"…'가성비 갑' 입소문난 삼성 제품 2024-04-15 11:08:32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샤오미를 살 바엔 차라리 갤럭시 핏3 사는 게 낫다"는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헬스케어를 일찌감치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모바일과 가전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분야로 판단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2020년...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민주당 의원에게 1.62%P 차이로 석패했고,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려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사천 논란'이 일자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도현 비대위원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를 신청했지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예지·한지아 비대위원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기금 고갈 몇 년 미루는게 개혁이냐"…시민 질문에 진땀 뺀 공론화위 2024-04-14 18:55:44
일반 조세로 충당한다”며 “국내총생산(GDP)의 2%를 지원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재정안정파 학자인 김도형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보험료나 세금이나 국민 부담이란 점에선 차이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GDP의 2%면 기초연금 두 개를 더 만들 수 있는 규모인데 국민들이 동의할지...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민주당이 17.15%포인트 차이로 국민의힘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이번 총선의 첫 번째 변곡점이었다. 2022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 공무상 기밀누설 등 혐의로 작년 5월 18일 실형을 선고받고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이 공석을 채우기 위해 치러진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