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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기업인 출신이 대세…1위는 알테오젠 투자로 1조 보유 2024-08-26 18:04:30
회장은 연초 오스템임플란트를 사모펀드에 매각한 뒤 투자자로 변신했다. 서 전 이사는 2022년 퇴임하면서 펄어비스 보유 지분 1439억원어치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변경했다. 이후 주식 대부분을 보유 중이다.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내놓은 펄어비스는 지난 4월 저점(2만7000원) 대비 37.04% 올랐다....
립스틱 1억개 팔렸다…美·유럽 홀린 씨앤씨 2024-08-26 17:27:39
배 대표의 부친 배은철 회장이 1997년 창업한 회사다.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 수원공장 연구원 출신인 배 회장은 불혹의 나이에 눈 화장용 연필 형태의 아이라이너(젤 펜슬) 하나를 들고 회사를 차렸다. 2009년 입사한 배 대표는 지난달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회사는 배 대표가 입사할 당시만 해도 젤 펜슬 하나로 힘겹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캄보디아서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 협약 2024-08-26 14:29:23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캄보디아 국립창업보육센터(NICC)와 현지에서 '한-캄 글로벌 스타트업 협력체계 구축 및 중소벤처기업 교류 촉진·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엔 한국생산성본부(kpc)·광주테크노파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광주 지역 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최고들의 오답노트[큰손의 포트폴리오] 2024-08-26 09:30:01
고프로 창업자를 만났었다. 당시에도 사카는 고프로를 부정적으로 봤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백인의 회사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카메라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드롭박스도 같은 이유로 투자하지 않았다. 사카는 드롭박스가 와이 콤비네이터(실리콘밸리 스타드업...
한국서 한 달 만에 망하고 美 가더니 완판 행진…'대반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8-26 09:24:08
배 대표 부친 배은철 회장이 1997년 창업한 회사다.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 수원공장 연구원 출신인 배 회장은 불혹에 눈 화장용 연필 형태의 아이라이너(젤 펜슬) 하나를 들고 회사를 차렸다. 2009년 입사한 배 대표는 지난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회사는 배 대표가 입사할 당시만 해도 펜슬 하나로 힘겹게 사업을...
티메프 사태가 이마트에 어떤 기회 될까 [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08-26 08:25:24
쿠팡이 작년에 흑자를 내긴 했지만 창업 후 13년간 내리 적자를 냈고요. 누적 적자만 5조원을 넘겼습니다. 티메프 사태도 결국 밑지고 팔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어요. 상품권만 싸게 판 게 아니라 소형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도 굉장히 싸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유통업계에선 온라인쇼핑 산업의 구조조정이 크게 올...
인생버스 탄 청년들 "1세대 기업가 창업스토리, 가슴 뛰었다" 2024-08-25 18:22:22
쏟아져 나왔다. 창업이 꿈이라는 24세 전우진 씨는 “가슴이 뛴다”고 했다. 그는 “1세대 창업자들의 사례를 ‘올드하다’고 생각했는데 맨땅에서 철강 제국을 세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우향우 스토리’를 들으니 도전 정신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경제진흥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하나은행...
'정주영·이병철·이해진' 다음은 나…한경 청년버스에 모인 예비창업가들 2024-08-25 17:08:24
만드는 현장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기념관 등을 둘러본 후 결심이 섰다. 그는 “정 창업주가 아무것도 없이 이정도 규모의 여의도 2배 규모의 전세계 1등 조선소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며 ‘나라고 못할건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정 창업주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쌀집 아르바이트 생활로 사회생활을...
최종현 SK 선대회장 26주기…위기에 빛난 경영철학 SKMS 재조명 2024-08-25 06:26:00
회장의 철학을 사내방송 등을 통해 구성원에게 전파하고 있다. 최 선대회장은 1973년 최종건 창업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을 맡았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수학한 그는 SK 고유 경영관리체계인 SKMS를 만들었다. SKMS는 최 선대회장이 1979년 처음 정립한 이후 지난 45년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개정을 거듭하며 고도화됐다....
'유니콘' 목표로 美 두드린 韓스타트업들…LA '코리아 콘퍼런스' 2024-08-25 04:26:06
장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2017년 창업한 회사다. 시각적인 몰입감에 더해 온도나 바람, 진동 등을 느낄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 이미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참여했던 스타트업 5개사 대표도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전했다. 비영리법인을 설립해 사재를 털어가며 이 행사를 이끌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