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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2-24 15:00:02
고령빈곤 02/24 13:15 서울 박동주 바닥에서 반짝이는 것 02/24 13:15 서울 박동주 철문에 기대어 02/24 13:15 서울 박동주 바닥에 놓인 시계와 반지들 02/24 13:16 서울 박동주 옷 팝니다 02/24 13:16 서울 박동주 계단에 앉아 점심 기다리는 어르신 02/24 13:24 지방 양지웅 해빙기 얼음 낚시 조심하세...
[르포]베트남 동당역…"김정은 온다고 역 닫고 보수·청소한다 들어" 2019-02-22 18:08:33
철문 사이로 역 구내를 촬영하자 곧바로 다가와 "계속 사진을 찍으면 공안을 부르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평상복 차림의 다른 젊은 남성 서너 명도 취재진의 움직임을 계속해서 주시했다. 얼핏 들여다본 역 구내에는 관계자들로 보이는 몇 명만이 분주하게 걸어 다녔고, 잡초를 뽑고 빗질을 하는 여성 인부 두어 명만이...
"구조해도, 방치해도 문제…유기견 생기는 구조 자체 없애야" 2019-02-03 09:31:00
준 폐가의 녹슨 철문을 열자 눈앞에 처참한 상황이 펼쳐졌다. 버려진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 흰색 강아지 두 마리가 추위에 몸을 떨며 웅크리고 있었다. 옆에는 초췌한 모습의 다른 개 두 마리가 김 교수와 기자를 경계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또 다른 유기견은 강아지 때 채워진 목줄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연극 '오이디푸스'] 배역마다 한 명이 투혼…'원캐스트'의 막강한 힘 2019-01-31 17:43:21
턴테이블 무대를 통해 효과적으로 그려냈다.정교한 연출도 돋보였다. 특히 ‘늙지 않는 여자’로서 검은 머리였던 이오카스테가 사망하기 직전 백발로 변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무대 뒤쪽으로 뛰어갈 땐 검은 머리였다가, 작은 철문을 열고 나올 땐 백발이 되면서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했다. 공연은 오는...
[밀양 화재참사 1주년] ②중소병원 여전히 불안, 안전대책은(끝) 2019-01-24 06:00:49
쇠창살을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앞에도 철문이나 쇠사슬로 잠금장치를 해놓고 열쇠는 간호 데스크에 보관하는 경우가 허다해 화재 등 비상상황 시 참사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 시설이 안전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비상시 구조대가 진입할 수 있는 창살 없는 창문을 진입통로로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가족애보다 더한 동지애로 버텼다" 굴뚝농성 눈물의 해단식(종합) 2019-01-11 18:18:04
파인텍지회 조합원들은 굳게 닫혔던 열병합발전소 철문을 열고 나왔다. 홍 전 지회장은 "고맙다. 부족한 다섯명인데 너무 많은 사람이 함께해준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위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노동조합 하나 지키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며 "20년 넘게 지켜왔던 민주노조인데 그걸 지키는 게 이 사회...
"가족애보다 더한 동지애로 버텼다" 파인텍 농성자 눈물의 복귀 2019-01-11 17:53:40
파인텍지회 조합원들은 굳게 닫혔던 열병합발전소 철문을 열고 나왔다. 홍 전 지회장은 "고맙다. 부족한 다섯명인데 너무 많은 사람이 함께해준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위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노동조합 하나 지키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며 "20년 넘게 지켜왔던 민주노조인데 그걸 지키는 게 이 사회...
[양승태 소환] 대법원앞 '5분 회견'…검찰 포토라인은 '패싱'(종합) 2019-01-11 11:47:15
시위대가 집결해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였다. 철문이 굳게 닫힌 대법원 안쪽에선 법원 공무원노조원 60여 명이 양 전 대법원장이 대법원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인간 바리케이드'를 쳤다. 여기에 양승태 사법부 지지·반대 시민단체의 고함과 앰프 소리, 취재 헬기 소리에 현장...
[양승태 소환] 대법원앞 '5분 회견'…검찰 포토라인 10초만에 통과 2019-01-11 10:30:51
시위대가 집결해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였다. 철문이 굳게 닫힌 대법원 안쪽에선 법원 공무원노조원 60여 명이 양 전 대법원장이 대법원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인간 바리케이드'를 쳤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대법원 내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대법원 측...
"민주주의 만세"…'인권탄압상징'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으로 2018-12-26 14:56:02
철문이 열렸다. 1970∼80년대 대표적인 고문 장소로 악명을 떨쳤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날 서울 용산구의 옛 남영동 대공분실 마당에서는 남영동 대공분실 운영을 경찰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넘기는 이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