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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자금책 '부따' 강훈 오늘 구속기소…범죄단체 혐의 일단 제외 2020-05-06 08:13:44
이날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강훈을 구속기소 한다. 강훔은 지난달 17일 9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한차례 구속 기간이 연장된 바 있다. 이날은 강훈의 구속기간(20일) 만료일이다. 강훈은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활동했다. 참여자를...
'박사방' 부따 범죄단체조직죄 일단 제외 2020-05-05 17:51:16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6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강군을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이날 강군의 구속 기간이 만료된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경찰에서 9개 혐의로 강군을 송치받은 뒤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강군은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가상화...
'부따' 강훈, 내일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는 추가 수사 2020-05-05 17:13:41
6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강군을 구속기소한다. 강군의 구속기간 만료는 이날(5일)까지다. 강군은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범죄 수익금을 '박사'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군은 유료 회원들이...
검찰, 조주빈에게 개인정보 유출한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2020-04-29 10:10:08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또 조씨의 범죄수익 현금화를 도운 박씨에 대해 지난 2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환전상 박씨에게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소지) 혐의도 적용했다. 박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일병 이원호 2020-04-28 19:37:33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일병은 행정법원에 신상 공개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신상 공개 결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수 있다. 육군 군사경찰은 지난 14일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일병을 기소 의견으로 군...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이원호 일병 2020-04-28 17:41:52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로 군사경찰에 구속됐다. 이원호는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민간 경찰은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18)의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조주빈의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었다...
[속보] 박사방 공범 '이기야', 바로 이 사람입니다…만19세 이원호 2020-04-28 17:36:45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육군 군사경찰은 지난 14일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일병을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속보] 軍 첫 신상 공개…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2020-04-28 17:28:05
수백 차례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로 군사경찰에 구속됐다. 이원호는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가운데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민간경찰은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경찰은 조주빈의 ...
박사방 공범 현역군인 '이기야'…신상공개 여부 결정 2020-04-28 09:26:37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일병을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 그동안 군에서 공식적으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사례는 없다. 이번 박사방 관련 사건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해 군이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설명이다. 이 일병의 공범으로 알려진 조주빈과...
`디지털성범죄`에 최고 징역 13년 제안...의견수렴 시작된다 2020-04-26 21:17:13
중인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김영란)에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범죄에 최고 징역 13년형을 권고하는 안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형위는 `n번방 사건`으로 성 착취 동영상 범죄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경각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기존 선고돼온 형량보다 권고 기준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