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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출석 막아라"…대기업, 추석연휴에도 '국감 비상령' 2017-09-21 06:01:01
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국감 주요 안건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총수와 임원이 증인 명단에 포함될지를 파악하는 동시에 이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새 정부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필두로 '재벌 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데다 통상 국감에서 '수비수' 역할을 하는...
[오늘의 주요 일정](18일ㆍ월) 2017-09-18 07:00:01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 (09:30 국회 본관 228호) [통일외교] ▲ 국방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10:00) ▲ 통일부, 원혜영 의원실 주최 세미나 축사 (14: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외교부, 실국장회의(09:00) [경제] ▲ 기재부, 지출구조개혁단 kick-off 회의(14:00 비공개) ▲...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수) 2017-09-06 07:00:12
▲ '경영비리' 롯데 총수일가 속행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312호) ▲ '돈 봉투 만찬'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 3회 공판준비 (10:00 서울중앙지법 502호) ▲ 가수 길 '두 번째 음주 운전' 첫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501호) ▲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 민주노총 방문 및 간담회 (09:0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8-30 08:00:03
'총수 공백' 여파…삼성그룹주 일부 반등(종합) 170829-0890 경제-0159 15:49 LG화학, 폴란드 자동차전지 자회사에 4천360억원 출자 170829-0895 경제-0160 15:51 유영민 과기 "기존약정자 25% 약정할인 현실적으로 어렵다" 170829-0896 경제-0161 15:52 "성년후견인, 주주권도 대행가능" 법원 결정…신동주 불리할...
"중복투자 어떻게 막나"…이재용 없는 삼성의 '경영 딜레마' 2017-08-28 16:46:03
"사실상 '총수 대행' 역할을 맡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사내망에 올린 글은 사실상 계열사 임직원 모두를 향한 메시지"라면서 "계열사들이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한탄도 섞여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사내망에 올린 '임직원께 드리는 글'에서 "지금까지...
권오현 삼성 부회장 "흔들림 없이 진실 밝혀지길 기다리자"(종합) 2017-08-28 11:01:02
대표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다. 사실상 '총수 대행' 역할을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이 이날 임직원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은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자칫 내부 동요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여겨진다. 실제로 이건희 회장의 오랜 와병에 이 부회장의...
이재용 징역 5년…삼성 '비상경영' 방향은? 2017-08-27 10:18:30
체계가 우수하다고 하지만 전문경영인의 관할권을 벗어난 총수의 역할은 분명 존재한다"며 "문제는 미전실 등 총수 기능을 대행할 시스템마저 부재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그룹들도 총수 수감 사태를 겪으면서 리더십 공백을 메우는 경영 시스템을 운영했다. 두 차례 최태원 회장의 부재를 경험한 sk ...
징역 5년 선고받은 이재용…'옥중 경영' 강화될까 2017-08-27 07:23:00
하지만 전문경영인의 관할권을 벗어난 총수의 역할은 분명 존재한다"며 "문제는 미전실 등 총수 기능을 대행할 시스템마저 부재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총수 수감 사태를 겪어본 다른 그룹과 비교하면 더 뚜렷하다. 두 차례 최태원 회장의 부재를 경험한 SK 그룹은 사장단회의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통해...
삼성, '전문경영인 비상체제' 유지…계열사 자율권 강화 2017-08-25 17:00:12
촘촘한 경영시스템 덕분이다. 실제로 총수와 총수 대행이 모두 경영 일선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일상적인 투자와 영업은 계속 진행됐고, 올해 들어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계열사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그룹의 '맏형'격인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비상체제를...
'시련의 후계자' 이재용 향후 행보는…그룹경영 '결단' 주목 2017-08-25 15:43:34
시점·경영스타일 변화 '불투명' 총수대행 기간 실적 호조…메르스·갤노트7·최순실까지 악재 연속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오해와 불신이 풀리지 않으면 저는 삼성을 대표하는 경영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해를 꼭 풀어주십시오." 사실상 '삼성 총수' 역할을 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