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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 연속 오르며 2890선 안착…코스닥은 '하락' 2024-07-11 15:51:59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30억원, 139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올랐다. POSCO홀딩스(6.24%)는 6% 넘게 올랐다. POSCO홀딩스가 투자한 칠레 리튬 광산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 대상이 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그 외 LG에너지솔루션(3.59%), KB금융(2.15%), 현대차(1.46%),...
조달계약 인지세 부과 경감 2024-07-11 13:58:09
규제 혁신방안을 마련하면서, 관련 법령 및 유권해석 등을 분석하고 계약의 성질을 실질에 따라 재검토했다. 이에 인지세법 및 민법상 도급의 정의에 부합되는 조달계약에 대해서만 인지세를 부과하고, 도급에 해당하지 않는 물품 총액계약 중 공급계약과 단가계약에 대해서는 인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공급계약은...
삼성·한화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집단 차원 위험 예방" 2024-07-10 16:31:23
관한 법률'에 따른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 7개 금융그룹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제도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전이·위험집중, 내부거래 등 재무·경영상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한 제도다. 금융위는...
[마켓칼럼]"美 훈풍에 하반기도 반도체 톱픽, 실적 개선되는 미용, 화장품도 주목" 2024-07-10 15:30:3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어느덧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게 되었다. 두 종목을 보유하지 않은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겠지만, 하반기도 반도체 중심의 외인 기관의 수급이 이어지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은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판단한다. 지난 칼럼에서는 하반기 삼성전자의 기대감과 화장품주들의...
삼성·한화·미래에셋 등 7개 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2024-07-10 15:24:51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라 2021년 7월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금융복합기업집단을 지정했다. 7개 기업집단 모두 작년에 이어 재지정됐다.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영위하고 금융위에 인허가받거나 등록한 회사가 1개 이상이면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으면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다....
경총 "법상 결정기준 감안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4-07-10 12:07:03
법상 결정 기준 4가지를 열거했다. 경총은 먼저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이 중위임금 대비 60%를 넘어선 점을 거론하며 "유사근로자의 임금 대비 적정 수준의 상한선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 업종별 시간당 임금총액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중위임금 대비 65.8%로, 경총 추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61.3%는...
박스권 오르락 내리락…외인, 또 순매수 2024-07-08 15:52:30
57.6%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영업이익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478억 원이 포함돼 보조금을 제외하면 2분기에만 3천억 원 가까이 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2차전지 대장주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LG에너지솔루션(+0.28%)은 물론이고 POSCO홀딩스(+0.13%),...
천하람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 처가 기업 조사에 이해충돌" 2024-07-07 15:58:11
연 매출 총액 8000억원대 규모의 기업집단의 오너 집안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강 후보자가 국세청장으로 취임할 경우 처가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나 법인세 처분 등의 과정에서 심각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법인등기부등본과 금융감독원...
공인중개사, 전월세 계약 전 집주인 체납세금 등 설명 의무화 2024-07-07 11:00:04
특별법' 제49조에 따른 민간임대주택일 경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 가입 의무 ▲ 임대차 주택의 관리비 총액과 관리비에 포함된 비목 등에 대해 임차인에게 설명해야 할 의무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임대차 계약의 안정성이 강화되고, 월세를 관리비에 전가하는 등의 부작용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공인중개사, 앞으로 임대인 체납·권리관계 설명 의무화된다 2024-07-07 11:00:01
불법 중개 행위를 방지하여 소비자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료 대신 관리비를 높여 받는 등의 편법 인상도 앞으로는 어려워진다. 임차인은 임대차 주택의 관리비 금액과 부과 방식 등을 명확히 설명받을 수 있게 된다.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으로부터 관리비 비목과 총액 등을 확인해 임차인에게 설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