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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선거 도왔던 與정치인 "장사해보니 '소주성'은 사기" 2021-06-18 10:27:51
서울대 교수, 송영길 인천광역시장(현 민주당 대표) 등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고용주가 돼 보니 어땠나'라는 질문에 "월급날이 빨리 돌아오더라. 해고도 쉽지 않고 당장 월급 못 줄 최악 상황이더라도 14일 이내에 남은 월급과 퇴직금을 안 주면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 직원 월급 주...
김어준 권유받은 김두관, 文에 "큰형님 죄송하고 잘하겠다" 2021-06-12 14:33:05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낸 책을 “영남 지역을 비롯해 어려운 여건에서 정치에 투신해온 동지들에게 보내는 헌사”라고 소개한 뒤 “책 맨 앞부분 ‘오판’이라는 장에서 2012년 당시 기억을 끄집어냈다. 회피하고 싶은 기억이자 가장 큰 정치적 실책이기에...
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 2021-06-09 16:27:14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김두관 의원이 출판소감을 말하고 있다./김범준기자 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김두관 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이준석 돌풍' 野 이미지 쇄신하는데…與 '조국 논란' 도돌이표 2021-05-29 14:25:44
장관의 회고록 출판 이후 당을 둘러싸고 또 한 번 조국 찬반 논란이 불거질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일부 대선 주자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이른바 친 조국 메시지를 내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이 낸 책 출간기념회날 공교롭게도 조 전 장관 회고록 발간 소식을 접하고...
IMF 총재 "글로벌 법인세 개편 안하면 무역전쟁" 2021-05-05 17:56:03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열린 화상 출판기념회 연설에서 “국가 간 무역 전쟁을 더 악화시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려면 이번에 제기된 글로벌 법인세 개편 움직임에 전 세계 국가가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지난달 “글로벌 법인세율의 하한선을 21%로 인상하고 다국적 기업들이 매출...
금감원 노조 "윤석헌 원장에 사퇴 요구, 이틀 안에 결정하라" 2021-03-03 12:00:03
만화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 전 대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민주당 20년!’ 건배사를 외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금융감독원장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짓”이라고 힐난했다. 노조는 최근 정기인사도 강하게 비난했다. 노조는 “윤 원장이 여러 건의 채용비리에 가담한 김...
野, 60만원 '생활비'로 해외여행 다닌 황희에 맹공 [여의도 브리핑] 2021-02-09 08:00:09
불출석하면서 다섯 차례는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는 비판을 관광으로 이미 발휘한 것 같다. 국회의원은 생계형 직업인듯싶다. 출판기념회로 7000만 원 상당의 번외 수입을 거뒀다고 한다. 제기된 의혹을 보면 후원금도 수상한 대목이 한둘이 아닌듯싶다. 차라리...
[사설] 의혹도 해명도 황당한 황희, 국민이 우습나 2021-02-08 17:53:08
빼먹은 채 가족과 해외여행을 다녀오는가 하면, 출판기념회 수익금을 전세대출금 갚는 데 쓰는 등 부적절한 의혹이 한둘이 아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2016년 6월부터 올 1월 20일 장관 지명 전까지 본회의에 총 17회 불참했다. 병가를 사유로 낸 것이 여덟 번이고, 이...
황희 `월 생활비 60만원` 해명에…野 "오병이어 기적" 2021-02-08 14:40:10
"대단한 살림 내공"이라면서 "전세대출금은 출판기념회 수입으로 메우고, 식비는 명절에 들어온 선물로 해결하고, 셀프미용으로 부가지출까지 줄이면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또 황 후보자가 보좌진 10명과 함께한 9일간의 스페인 출장 경비로 577만원의 정치자금만 지출했다는 설명에 대해서는 ...
가족 생활비 月 60만원인데 자녀학비만 年 4200만원? [종합] 2021-02-08 14:26:28
측은 "출판기념회 수입 등 의무적으로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소득이 있었다"며 "실제로 생활비를 아껴서 쓴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생활비 신고액은월 60만원에 그쳤지만 딸은 1년에 4200만원 정도 학비가 드는 외국인학교에 보냈다. 그럼에도 2016년 초선 의원 당시 84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던 황 후보자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