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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마두로 측근 기업인, 한때 美 마약단속국 정보원 활동" 2022-02-17 05:26:11
"베네수 마두로 측근 기업인, 한때 美 마약단속국 정보원 활동" 콜롬비아 출신 사브, 미국서 돈세탁 혐의로 재판받는 중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기업인이 과거 한때 미국 마약단속국(DEA) 정보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AP·로이터통신 등은...
'푸틴 정적' 나발니, 수감중 징역 15년 추가될 위기 2022-02-16 19:22:27
주장…측근 "투옥중 피살 가능성 커진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6)가 기부금 횡령 혐의로 수감 중에 다시 재판정에 섰다. 15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검찰은 나발니가 자신이 창설한 반부패재단의 기부금 470만 달러...
尹, 광주서 '지역주의 정치' 타파 강조…"측근 비리 엄단하겠다" 2022-02-16 11:46:12
경제적 번영이 있겠냐"며 "대통령이 되면 제 측근을 막론하고 부패에 연루될 경우 단호하게 벌주고 처단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가 수차례 방문했던 만큼 광주의 분위기도 예전과 사뭇달랐다. 장날이 아닌데도 시장에는 100~150명의 사람이 몰렸다. 현장 유세에 나온 광주 시민은 "평생 민주당 당원이었는데 탈당하고 윤...
안철수 "당선 후 김원웅 있으면 광복회 국고지원 끊을 것" 2022-02-14 10:39:22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회장 및 그 측근들의 다른 여죄는 없는지 스스로 특별감사단을 구성하여 조사하고 강력한 내부 쇄신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광복회 스스로 자정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면, 저는 당선되는 즉시 광복회에 대한 국고지원을 끊겠다"고 했다. 그는 "부도덕한 사람이 수장으로...
[사설] 靑·與, "불쾌" "감히" "분노" 이전에 스스로 돌아봐야 2022-02-10 17:20:27
수 있다.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독립운동처럼 (정권 수사를) 해온 사람”이라며 중용할 뜻을 내비친 것도 부적절하다. 물론 잘못을 바로잡아야겠지만, 정상적 사법절차를 밟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정치보복으로 비칠 뿐이다. 파장이 커지자 윤 후보는 “내 사전에 정치보복은 없다”고 한 발 뺐지만, 대선 후보라면...
'與 텃밭' 호남·여성에 구애하는 이재명 2022-02-09 17:41:14
이 후보 핵심 측근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호남 출신 유권자들에 대해 이 전 대표가 상당한 호소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선 과정에서의 당내 ‘앙금’이 완전히 해소됐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평가도 있다. 선대위 상임고문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 전 대표를 겨냥해 “이 후보를...
윤석열 "집권하면 文정부 적폐 수사"…·與 "정치보복 노골화" 2022-02-09 13:25:32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 한 건 보복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에 대해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느냐”며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조승래 수석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윤 후보가 집권하면 측근 검사들...
與 "윤석열-김만배 특수관계 아닌지 의구심" vs 尹 "어이없다" 2022-02-08 18:30:21
8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 간 녹취록을 고리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10년 동안 밥 한 번 안 먹고 차도 안 마신 사람의 돈은 왜 윤석열 주변으로만 흐르나"라고 물었다. 조 대변인은...
뻔뻔한 진보의 4대 무기 [여기는 논설실] 2022-02-04 10:26:02
뿐이다. 최측근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자신의 대통령 당선과 관련된 댓글공작 혐의로, 그것도 코드가 맞는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의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을 때 보인 반응은 유체이탈 화법의 전형이다. “입장이 없다는 게 입장”이라는 게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의 말이다. 강준만 교수가 에서 지적한대로 불리할 때는...
이재명·윤석열 발목잡는 '배우자 리스크'…유례없는 '검증 칼날' 2022-02-03 17:26:48
등을 겪으면서 정치권에서 측근, 배우자로 검증 대상이 넓어진 게 이번 대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정치권의 의견은 분분하다. 가족과 측근 비리를 예방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네거티브 대상이 확대되면서 국민들의 정치 불신만 키운다는 지적도 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