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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가공식품 부가세 면제에…대형마트 오늘부터 가격할인 2022-07-01 06:00:00
단순가공식품 부가세 면제에…대형마트 오늘부터 가격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대형마트들이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단순가공식품 부가가치세 한시적 면제 조치에 발맞춰 관련 제품을 할인한다. 정부는 1일부터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병·캔 등으로 개별 포장된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류 등...
올여름 발포주 춘추전국시대…오비맥주, '오엠지' 선보여 2022-06-30 11:33:58
500mL 캔 제품으로 다음달 초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풀린다. 제품 패키지에는 곡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색에 오비라거 브랜드의 랄라베어 캐릭터를 적용했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제품 음용 후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제품명에 반영했다.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오비맥주,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지 출시 2022-06-30 10:27:03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캔을 따는 순간 넛츠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명 오엠지에는 소비자들이 마신 후 놀라운 만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제품 패키지에는 곡물이 떠오르도록 노란색 배경을 사용했으며, 오비라거 랄라베어 캐릭터...
오비맥주,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지' 출시 2022-06-30 09:41:29
Multi Grain·OMG)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OMG는 500mL 캔 제품이고,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오비맥주는 OMG에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OMG는 7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7월부터 병-캔 개별포장 김치-된장-고추장도 부가세 면제…상황 점검 2022-06-28 15:04:26
병-캔 개별포장 김치-된장-고추장도 부가세 면제…상황 점검 농식품부, 유통·커피업체와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식품 물가안정 관련 유통·커피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밥상 물가 `경고등` 정부 "대형마트 협조" 당부 2022-06-23 16:18:29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 4개사가 참석했다. 지난 5월 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중 단순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확대 조치와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은...
'물가 잡기' 총력…농식품부, 식품유통업계와 간담회 2022-06-23 14:32:56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 4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단순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확대 조치의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 정책관은 "2023년 말까지 병, 캔, 파우치 등 개별 포장된 김치와 장류도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며 "소비자들이 면세...
코로나에 크기 커진 수박, 올해는 다시 작아진다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06-21 09:15:32
마트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체 쌀 판매량 중 10㎏ 미만 소용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2019년 같은 기간(23%)에 비해 4%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20㎏ 이상 대용량 쌀이 차지하는 비중은 쌀 판매량은 같은 기간 26%에서 22%로 4%포인트 감소했다. 1인 가구 증가뿐 아니라 배달음식과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어 가정...
버드와이저도 내놨다…마셔도 안 취하는 맥주 2022-06-07 18:14:51
제조했고,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을 추출힌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가 0.05% 미만으로 비알코올(논 알콜릭) 제품으로 분류된다. 2016년 캐나다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후 미국, 영국, 브라질 시장 등에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500mL 캔 제품으로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유통 채널에 풀린다. 오정민...
"술 마시는 사람이 없다"…벼랑 끝 日 주류업계 살린 구세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6-05 07:25:59
마트에서 팔리는 미알콜·무알콜 음료는 50여종까지 늘었다. 일본에서 무알콜맥주가 처음 판매된 건 42년전인 1980년이다. 지금까지 무알콜 맥주는 운전 임신 등의 이유로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실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음료였다. 최근에는 주류시장의 트랜드 변화로 소비자들이 찾아 마시는 음료가 됐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