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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싱크탱크 "세계 작년 국방비 2천930조원으로 9% 증가" 2024-02-13 23:40:45
나토 동맹국들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이후 국방비를 32% 늘렸다. '국내총생산(GDP)의 2%'라는 국방비 목표를 달성한 유럽 동맹국은 2014년 당시 2개국에서 10개국으로 늘었다. 러시아는 연간 정부 지출의 30% 이상을 국방에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 갖고 있던 주력 전차...
나토 방위비 얼마길래…'美에 무임승차' 트럼프 주장 맞나 2024-02-13 15:55:47
국경을 맞대거나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동유럽 국가 대부분은 2% 기준선을 넘기고 있으며, 이들이 러시아로부터 방어에 제 몫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은 사실이 아니라고 WP는 짚었다. 미국이 유럽에 비해 많은 방위비를 지출하고 있다는 부분은 맞는다. 미국의 국방비는 GDP의 3.49%로 높은...
새 우크라 총사령관, 키이우 방어·하르키우 반격 이끈 베테랑 2024-02-09 17:11:36
등의 도시들을 탈환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동부 바흐무트의 전투도 이끌었다. 다만 작년 5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이 점령할 때까지 바흐무트에서 수개월간 치열한 전투가 치러지는 동안 우크라이나군 사상자가 많았다는 점은 비판받는 대목이다. AP는 시르스키가 전쟁의...
이철우 경북지사, CES혁신상 수상 기업과 간담회 2024-02-04 11:51:01
크림 등 도내 6개 사에서 혁신상 7개를 수상했다. 미드바르(대표 서충모)와 플로우스튜디오)(대표 정아연)는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미드바르 출품작 ‘에어팜’은 세계최초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모듈로, 공기 중 수분을 물로 바꿔 실시간으로 물을 자체 생산한다. 작물이 증산하는 수분을 다시 뿌리에 공급해 세계 최초로...
우크라, 크림반도 공군기지 공습…러 "미사일 20발 모두 요격" 2024-02-01 04:41:47
피해는 크지 않았다"며 "인명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에 2014년 강제 병합된 크림반도는 많은 병력이 주둔하고 있고, 러시아군 보급품이 이곳을 통하기 때문에 이번 전쟁에서 특히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NyaRFYDs2R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뉴욕유가] 중동 긴장ㆍ성장 기대에 상승 2024-01-31 05:53:32
들어 WTI 가격은 8.6%가량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이후 중동에서 첫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중동 긴장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27일 밤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親)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 백악관이 보...
뉴욕증시 다우·S&P 사상 최고치…비트코인 4만3000달러 회복 [모닝브리핑] 2024-01-30 07:08:42
유지될 예정입니다. EU는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이후 제재를 시행 중입니다. 가장 최근인 12차 제재에서는 세계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수입 금지 조처가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 2주년인 내달 24일 채택을 목표로 13차 신규 제재안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
EU, 對러시아 경제제재 6개월 연장 결정…신규 제재도 논의 2024-01-30 03:06:02
7월 말까지 유지된다. EU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이후 대(對)러시아 제재를 시행 중이며,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뒤에는 제재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시행된 제12차 제재에는 전 세계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수입 금지 조처가 포함됐다. 그...
우크라, 러시아군 위협에도 '생명선' 흑해항로 복원 성공 2024-01-29 17:26:38
항만청 관계자는 "(러시아군 전력이 있는) 크림반도는 겨우 160㎞ 떨어져 있으며, 심지어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하기도 전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지는 경우도 때때로 있다"면서 공습으로 인해 선적 시간이 기존보다 약 30% 길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흑해함대에 큰 타격을 가하고 주변...
"미국 우크라 장기 지원계획에 '영토탈환' 빠졌다" 2024-01-27 11:06:05
전투지원·산업복구" 크림·돈바스 어쩌나…"우크라도 남몰래 현실 자각"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을 넘어 장기 소모전으로 접어들 조짐을 보이자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지원 전략에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가 주권 수호를 위해 러시아에 뺏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