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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20일 세종문화회관서 ‘Rewind Myself’ 콘서트 개최 2015-03-12 14:12:00
정명훈을 포함해 오랜만에 합을 맞추는 키보디스트 전영호의 복귀가 눈에 띈다. 여기에 폭넓은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온 첼리스트 박지영이 함께 해 공연의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승열은 지난 1994년 유앤미블루로 데뷔해 모던록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터뷰] 밴드 뷰티핸섬 “두 번째 단독 공연, 편하게 놀다가세요” 2015-03-11 08:08:00
놀이” 보컬 에디전을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이재, 키보디스트 제임스 킹(james king), 드러머 만두채플린, 퍼커셔니스트 곽진석 등 5인조 혼성 멤버로 구성된 뷰티핸섬이 말하는 그들만의 “놀이”란 바로 버스킹(busking), 즉 거리 공연을 의미했다.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분위기의 버스킹 문화를 지향했던 뷰티핸섬은...
원형 피아노 화제, "헷갈려서 어떻게..." 2014-12-26 00:25:29
한 키보디스트가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눈길을 끄는 악기를 고민하다가 원형 피아노를 생각해냈다고 전해졌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아노를 이용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키보디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원형 피아노 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형 피아노 화제, 보고싶다",...
브라운시티, 두 번째 싱글 ‘혼잣말’ 공개…실력파 뮤지션 ‘참여’ 2014-12-09 16:03:02
기타리스트 한덕용, 키보디스트 김진수, 그리고 코러스에 소울 보컬리스트로 유명한 소울맨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2013년 12월, 데뷔곡 ‘너 같은 사람 난’으로 데뷔를 알린 브라운시티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블락비 태일, 시크릿 송지은 등 유명 보컬들을 배출해낸 실력파 보컬팀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감히 어떤 PD가 카메라를 들이대"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지현수 울컥 2014-10-31 07:08:14
신해철이 사망해 슬픔을 주고 있는 가운데 넥스트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올린 `신해철 몰래카메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현수는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불과 몇 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라는 글과 함께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몰래카메라`에 출연했던 신해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2007년...
신해철 몰래카메라, 인간적인 마왕의 모습에 네티즌들 감동의 물결.. 지현수 "눈물이 멈추질 않아" 2014-10-31 07:00:49
신해철 몰래카메라가 화제다. 그룹 넥스트 키보디스트 지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몇 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 지금 나한테 복수하는 거지 형. 미안한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라며 "그니까 한 번만 한 번만 더 얘기해줘 정말 안울게!"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재조명, 지현수 비통한 심정 드러내..."눈물이 멈추질 않아" 2014-10-31 00:20:00
넥스트 키보디스트 지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몇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 지금 나한테 복수하는 거지 형. 미안한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라는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밝혔다. 이에 지난 2007년 신해철과 지현수가 함께 출연했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몰래카메라`가 다시...
`너희가 잘되길 바란다`…故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 지현수 슬픔 2014-10-30 22:58:48
걱정되는 것이다" 넥스트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현수는 28일 페이스북에 "불과 몇 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라는 글과 함께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몰래카메라`에 출연했던 신해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2007년 `몰래카메라`에서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
지현수, 신해철 몰래카메라에 "나한테 복수하는 거지, 안 울게" 뭉클 2014-10-30 18:55:27
지현수, 눈물난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슬프겠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오종혁, 안타깝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오종혁, 뭉클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는 신해철의 사망 후 자신의 SNS에 “불과 몇 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잡고 있었잖아”라는 글과 함께...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제가 관둘게요” 배신에도 끝까지 다독여… ‘뭉클’ 2014-10-30 17:57:58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는 "친동생(지현우)이 나보다 더 잘 나간다. 박진영이 비를 키운 것처럼 나도 키워달라"고 신해철에게 하소연했다. 이어 오종혁이 지현수, 스키조와 함께 소속사를 옮기겠다는 폭탄선언했다. 신해철은 종종 깊은 한숨을 쉬거나 욱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마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