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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을 바르게'…지적재조사로 토지 활용 가치 향상 2021-04-22 11:06:03
토지는 반듯한 모양을 갖추게 됐다. 또 타인 소유 땅에 건축물이 점유하고 있는 경우 경계를 바로 잡음으로써 분쟁이 해소되는 등 토지의 활용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토지 형상이 불규칙한 토지 총 33만2천614필지 가운데 24만4천139필지를 정방형이나 장방형으로...
재건축 규제 완화 선그은 홍남기 "확정 안된 내용이 시장 불안 초래" 2021-04-21 07:44:55
대비 0.07% 올라 상승폭을 키운 것에 대해 경계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날 정부는 2.4 주택공급 대책 추진 현황도 점검했다. 홍 총리대행은 "주택공급대책 발표 이후 현재까지 총 432곳에서 사업제안이 접수되는 등 지자체와 민간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게 이어지는 중"이라며 "국토부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3기 신도시...
홍남기, 오세훈에 견제구..."부동산시장 불안 매우 우려" 2021-04-15 17:42:04
토지주에게 충분한 확정 수익을 보장하되 나머지 개발이익은 세입자·영세상인 지원, 공공임대 활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적극 공유하는 주택 공급 트랙(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간재건축과 공공주도 재개발·재건축 모두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홍남기, 서울 재건축발 "부동산시장 불안 매우 우려" 2021-04-15 14:42:28
토지주에게 충분한 확정 수익을 보장하되 나머지 개발이익은 세입자·영세상인 지원, 공공임대 활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적극 공유하는 주택 공급 트랙(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간재건축과 공공주도 재개발·재건축 모두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복합개발 주택 등기후 전매 가능…실거주 의무 없어 2021-04-14 17:31:39
복합개발 사업으로 주택을 우선공급받은 토지주에게는 등기 후 전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민간 개발보다 더 많은 규제나 제약은 없도록 하겠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이 사업을 통해 주택을 우선공급받으면 등기 전까지 전매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등기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공공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등에 적용하는...
조국, 민주당 아킬레스건 되나…정경심 "입시 현실 탓, 난 무죄" 2021-04-14 16:23:51
재보선 패배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경계했다. 이어 "민심과 한참 괴리된 소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일동’ 명의의 성명서가 나온 것을 계기로 강성 당원들에게 이와 같은 언행을 자제하라는 메시지가 비대위원장 혹은 비대위 명의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며 "부산 현장 비대위 결과까지 기다렸지만 '민주당은...
[Q&A] "2·4 대책 사업, 토지주 전매금지·실거주 의무 없어"(종합) 2021-04-14 13:01:47
후 토지주에게 건축물 소유권만 이전하고 토지는 공공이 갖는 것인가. ▲ 아니다. 건축물과 토지 모두 소유권이 분양자에게 이전된다. 단, 공공자가주택은 별도로 규정될 뿐이다. -- 상가소유자도 주택을 우선공급 받을 수 있나. ▲ 기존 상가소유자는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우선공급되는 상가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Q&A] "도심 공공주택 개발사업, 전매금지·실거주 의무 없어" 2021-04-14 11:00:11
후 토지주에게 건축물 소유권만 이전하고 토지는 공공이 갖는 것인가. ▲ 아니다. 건축물과 토지 모두 소유권이 분양자에게 이전된다. 단, 공공자가주택은 별도로 규정될 뿐이다. -- 상가소유자도 주택을 우선공급 받을 수 있나. ▲ 기존 상가소유자는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우선공급되는 상가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성남·용인 교통망 확충... 지역 개발 사업 탄력 2021-04-14 09:00:01
맞은편)과 용인시 고기동(대장지구 남쪽 경계) 지역이 최근 실수요층과 투자수요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기동 주민들도 지역 도시개발 가속화에 가세하고 있다. 최근 고기동 주민들과 지역 내 토지 소유자들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 친환경 전원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고기동 도시개발 추진위원회...
서울시 vs 정부 '부동산 맞짱' 초읽기…오세훈, 정면승부 나설까 2021-04-12 08:16:17
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신뢰는 떨어지고 있다. 반대의 분위기도 있다. 오 시장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가 집값을 올린다는 지적이다. 집값이 오른다는 명분으로 정부에서는 규제완화를 반대할 수 있다. 실제 오 시장이 당선되고 규제 완화가 예상되는 여의도, 목동, 노원 등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