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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위 법안처리 0건…잠자는 ICT 법안 2016-12-18 18:13:01
빅데이터산업진흥법 제정, 통합방송법 개정 등 주요 ict 정책 시행도 줄줄이 미뤄지고 있다.이달 현재까지 발의된 단통법 개정안은 총 11건이다. 개정안 내용 중 휴대폰 지원금 상한제(33만원) 폐지에 대해선 여야 간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공식 법안 심의는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유료방송 사업자 간 지분규제 폐지 가닥…케이블·IPTV M&A 유도 2016-10-27 15:34:56
발전방안 연구반에서 도출한 대책 초안이다.현행 방송법에 따르면 지상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사업자는 서로 지분을 33% 초과해 소유할 수 없다. iptv법 적용을 받는 이동통신 3사는 예외지만 국회에 계류 중인 통합방송법이 시행되면 같은 소유 제한을 받게 된다. 연구반은 주요 선진국의 정책 사례와 국내...
[증시라인11] 김동환의 시선 <빅뱅> 2016-10-24 13:25:32
사물인터넷의 시대를 앞두고 통신과 미디어의 통합은 막을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입니다. 어느 틈엔가 우리 주변에 방송을 볼 수 있는 채널이란 게 엄청나게 다양화됐습니다. 공중파와 종편에 이어 이젠 인기 케이블의 예능, 드라마 시청률이 순위 안에 드는 것도 흔한 일이 되어 버렸죠. 또 이제 방송을 TV와 라디오 만을...
권영수 LGU+ 부회장 "IoT·AI 투자…케이블 인수 검토" 2016-09-26 08:30:42
내 통신사들과의 사업협력을 넓혀가는 한편 통합방송법 개정이 이뤄지는 대로 케이블TV M&A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만년 3등` 통신사라는 간판을 떼어내기 위해선 결국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과 같은 신사업에 대한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게 권영수 부회장의 판단입니다....
LG유플러스, IoT·AI 투자 강화…케이블 M&A 적극 검토 2016-09-26 06:12:13
내 통신사들과의 사업협력을 넓혀가는 한편 통합방송법 개정이 이뤄지는 대로 케이블TV M&A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만년 3등` 통신사라는 간판을 떼어내기 위해선 결국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과 같은 신사업에 대한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게 권영수 부회장의 판단입니다....
권영수 LGU+ 부회장 "IoT사업 키우고 케이블TV 인수 나서겠다" 2016-09-25 19:46:19
권 부회장은 “통합방송법이 제정돼 국회 심의를 거치고 있다”며 “통합방송법이 인터넷tv(iptv) 사업자가 mso를 인수할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면 m&a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이 취임 이후 케이블tv 인수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료방송 시장에선...
권영수 부회장 "IoT·AI 중심 해외 진출…1등 통신사 되겠다" 2016-09-25 12:31:41
통합방송법 개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케이블TV 분야에서의 M&A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 부회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다단계 판매`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로 지적받은 부분은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됐다고 등 떠밀려서 무조건 다단계 판매를 중단하지는...
[현장+]10개월 만에 노타이로 등장한 권영수 LG유플 부회장 "글로벌 사업 대박 내겠다" 2016-09-25 12:00:10
사업 전략 밝혀…"내부 역량 키우고 해외사와 협력" 통합방송법 제정되면 so m&a 추진 다단계 유지 여부엔 즉답 회피 [ 박희진 기자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살려 lg유플러스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권...
'갑질 홈쇼핑업체' 퇴출한다 2016-09-08 20:02:48
지원 관련 재승인 심사항목을 하나로 통합한다. 관련 배점도 100점에서 160점으로 올린다. 총점을 높게 받아도 불공정거래행위 위반 정도가 심각하면 ‘과락(科落)’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조치다.tv홈쇼핑사에 부과하는 과징금 한도 금액도 크게 높인다. 방송법상 업무정지에 갈음해 부과하는 과징금 규모를 기존...
[다산칼럼] 산업재편 활로 막는 통합방송법 2016-06-14 17:37:06
보인다. 무엇보다도 통합방송법의 소유·겸영 규제 논란은 향후에 주주와 채권단이 긍정적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만일 산업재편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면 딜라이브 인수금융 대주단의 손실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조선·해운업의 부실로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