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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회장측 "사기·배임 고의 없어" 2014-01-13 16:57:00
윤석금 회장은 "그룹을 운영하는 내내 투명경영을 강조했고 불법인 줄 알면서 지시하거나 개인 사욕을 채우고자 불법을 저지른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회장 등은 변제 능력이 없는데도 1천억원대 CP를 발행(특경가법상 사기)하고 계열사를 불법 지원해 회사에 1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동양사태' 현재현 회장 등 구속영장…사기·배임·횡령 혐의 2014-01-07 10:39:26
일부는 개인 비리도 적발됐다. 검찰은 피해 액수가 큰 데다 계열사들이 cp 등을 서로 매입해주며 현 회장이 주도한 범행에 적극 가담했다고 보고 계열사 임원들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정 전 사장은 특경가법상 사기 등의 혐의를, 김 전 사장은 특경가법상 배임·횡령 혐의를, 이 전 대표는 특경가법상 사기 및...
대법 '횡령·배임' 임종욱 일부 무죄 파기환송 2013-12-29 21:26:09
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임 전 부회장이 a사에 대한 연대보증과 관련해 대가를 받았거나, a사가 대출금을 다른 업체에 사용한 점을 알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회사가 연대보증을 서게 했다는 점만으로 ‘배임의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해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임 전...
비과세 보험상품, 거액 탈세에 악용됐다(종합3보) 2013-11-13 18:16:43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씨의 조세포탈 자금 500억원을 확인했으나 연간 포탈세액이 3억원을넘지 않아 형사처벌이 불가능해 500억원 가운데 공소시효가 남은 200억원 가량에 대해서만 국세청에 과세 통보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씨가 2011년 캐나다로 234억원을 빼돌린 사실도...
보험왕 구속 이유 알고보니... 10년 연속 비결이 불법 자금 관리였다니‥ 2013-11-13 13:55:40
특경가법상 횡령 및 보험업법위반)로 S생명 보험설계사 예모씨(58·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K생명 보험설계사 고모씨(5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는 20여년 동안 인쇄업체를 운영하면서 무자료 거래를 통해 500억원 상당의 회사 어음과 수표를 가족이나 직원 명의의...
검찰, ㈜동양·동양증권 등 압수수색 2013-10-15 11:26:56
현 회장을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해 왔다. 업계에 따르면 그룹의 주력사인 ㈜동양은 '티와이석세스'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지난 7∼9월 1568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다. 이는 모두 동양시멘트 지분을 담보로 삼았으며 특히 이 중 3분의 2인 1000억원...
윤석금 웅진 회장 불구속 기소 2013-08-07 16:59:51
윤 회장 등은 계열사 법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와 특정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3월께 계열사인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의 법인자금 12억5000만원을 빼돌려 웅진그룹 초창기 멤버에게 위로금으로 지급했다. 또 웅진플레이도시에 무담보...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비대위 "사필귀정이다" 2013-08-06 06:21:00
사측에 2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으로 장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 회장은 한국일보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의 회사 돈 13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비대위 관계자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이고, 당연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언론사 사주라 하더라도 비리는 용서받을...
'회삿돈 416억 횡령' 최규선 씨 기소 2013-07-21 17:20:48
상당을 유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씨는 2007년 11월~2008년 5월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정부로부터 이동식 발전설비(pps) 공사대금으로 받은 2700만달러(약 260억원)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검찰, 이재현 회장 구속 기소… 비자금 6200억원 조성 확인 2013-07-18 10:48:30
27일 특경가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한 데 이어 이날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했다. 또 이 회장의 범죄에 가담한 성모 부사장과 하모씨, 배모씨 등 cj그룹 전·현직 임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현재 중국 체류 중인 전 cj 재무팀장 김모씨를 지명수배하고 기소중지 조치했다. 국세청에는 cj그룹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