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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1.5% 감축…현대重그룹, LNG연료공급 기술 개발 2022-06-23 11:00:09
선박 엔진의 폐열로 LNG연료를 가열하는 만큼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연료비와 탄소 배출을 절감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Hi-eGAS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LNG 연료공급시스템 내에서 결빙 발생 위험을 크게 낮췄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대형...
친환경 차, 버려지는 열 활용해 더 멀리 달린다…특허출원 급증 2022-06-22 09:20:24
이었다. 폐열 이용 난방과 관련된 출원 급증은 전기차의 열원 부족을 극복해 공조기 작동에 따른 주행거리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허청 자동차심사과 황광석 심사관은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 향상을 위한 배터리 냉각과 폐열을 활용한 난방 등 열관리 연구개발과 우리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가...
오리온,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선정…"온실가스 연 540t 감축" 2022-06-16 17:50:15
배기 폐열을 활용한 온수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기압축기를 고효율로 교체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나간단 방침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연간 540여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년간 실행해온 온실가스 저감화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올해 탄소배출 제로" 덴마크 댄포스의 비밀 2022-06-12 17:04:02
기기 생산업체 댄포스는 폐열을 이용한 난방 시스템, 열펌프, 인버터(모터 속도 등을 제어하는 장치) 등을 통해 전기나 열과 같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댄포스 본사 건물은 ‘프로젝트 제로(0)’를 실행 중인 도시 쇠네르보르에 자리 잡고 있다. 프로젝트 제로는 세계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SK, 작년 사회적가치 18조원 창출…측정산식도 최초 공개 2022-05-23 12:00:02
SK인천석유화학은 공장 가동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주거단지 냉난방 에너지로 공급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뒀고, 이를 통해 지난해 28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온실가스 배출계수와 감축비용, 공급열량 등을 대입해 산출됐다. 이형희 SV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화폐...
현대차 대형 전기차 GV90, 실내 공간에 '온돌' 깐다 2022-05-15 17:06:05
‘에너지 하베스팅’을 기반으로 배터리 폐열을 회수하는 방식의 난방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복사열 워머 기술도 개발 중이다. 기존 히터는 장시간 사용하면 실내가 건조해지고, 하체 보온이 미흡한 것이 단점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모빌리티 바닥에 복사열의 원리를 이용한 발열체를 적용...
정유업계의 탄소중립 방법은?…정부,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 2022-04-28 11:00:00
폐열을 회수하는 차세대 발전 기술, 고효율 전력기기 기술, 스마트 플랜트 기술, 고효율 정유화학 전이 공정 기술 등 에너지·공정 효율화 전략을 위한 관련 기술은 민간 주도로 이뤄진다. 이 로드맵은 정유업계에 처음으로 기술 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날 탄소중립...
㈜한화, NICE신용평가 ESG 등급 `우수(A)` 획득 2022-04-27 11:30:27
Carbon Disclosure Project) 참여, 폐열에너지를 스팀에너지로 전환하는 설비 구축, 이산화질소 감축 관련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인증 등이 인정을 받았다. 사회(S) 부문에서 상생펀드 등 금융지원, 비즈니스 컨설팅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제도와 2020년 분산탄 사업을 분할·매각해 주요 국가...
가축분뇨 시설의 폐에너지 원예농가에 공급…난방비 절감 기대 2022-04-18 11:02:21
위해 지난해 발전 폐열을 다른 시설에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고, 우선 충남 청양군에 있는 ㈜칠성에너지 시설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연간 5만7천t(톤)의 가축분뇨와 2만5천t의 음식물 폐수를 처리해 약 6천MW(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시간당 약...
통상본부장 "CPTPP 농업피해 극복 적극 지원…더 큰 성장 가능" 2022-04-13 11:02:38
태안화력)에서 배출되는 온배수의 폐열을 스마트팜 난방에 재활용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컬티랩스는 실증단지 운영을 통해 지난 2020년 연간 266t(톤)의 토마토를 생산, 4억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원북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수출전문 스마트팜에서도 올해부터 토마토 생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