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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총 등 경제 6단체 "노란봉투법 입법 중단하라" 2024-07-02 20:16:48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첫 번째) 등 경제6단체 관계자들이 2일 국회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 적용…경영계 요구 부결 [종합] 2024-07-02 19:14:01
주장했다. 이날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일률적이고 경직적으로 운영되던 우리 최저임금이 조금이나마 유연화되는 역사적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
"노란봉투법 강행, 노사관계 파탄낼 것" 2024-07-02 18:15:06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일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개정안은 헌법과 민법의 기본원리, 심지어 우리가 지난 수십 년간 쌓아온 법률체계를 뒤흔들어 노사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법정시한 넘겨도 '업종별 구분' 공방만...표결 시도될 듯 2024-07-02 17:20:42
바 있다. 반면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일률적이고 경직적으로 운영되던 우리 최저임금이 조금이나마 유연화되는 역사적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 전무는 "구분 적용이 시급한 업종이 많이 있지만, 현...
"22대 국회 발의된 노조법 개정안 통과되면 노사관계 파탄날 것" 2024-07-02 16:22:07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개정안은 헌법과 민법의 기본원리, 심지어 우리가 지난 수십 년간 쌓아온 법률체계를 뒤흔들어 노사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할...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노사관계 파탄 넘어 경제 위협" 2024-07-02 11:50:22
이 자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한국경영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야당 환경노동위원회는 21대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막힌 기존 개정안보다 더 강한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을...
경제6단체 "노조법 개정안, 노사관계 파탄 넘어 국가경제 위협" 2024-07-02 11:00:06
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과 함께 '노조법 개정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법 개정안은 '노조를 조직하거나 노조에 가입한...
'정년 70세' 日기업 등장…노동시장 유연한 美·英은 정년 없어 2024-07-01 18:00:31
고용 유연성을 확보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법정 정년은 60세다. 1994년 60세 정년 의무화를 입법하고, 1998년 시행했다. 하지만 일본 근로자들은 원한다면 65세까지 일할 수 있다. 2004년 고령자 고용 확보 조치가 의무화되면서다. 기업이 65세까지 정년 연장, 정년 폐지,...
'계속고용' 판도라 상자 열렸다…"연공서열 임금체계 함께 손봐야" 2024-07-01 17:40:26
제도 취지엔 공감하고 있다. 다만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계속고용은 임금체계 개편이 선결돼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정년 연장 방식보다는 재고용 중심의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정년 연장의 혜택을 일부 대기업 근로자만 누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식당 종업원 부가가치, 제조업의 20%…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2024-07-01 17:34:36
나왔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종업원 한 명이 창출한 부가가치액)는 2521만원으로 제조업(1억2187만원)의 20.7%에 그쳤다. 전 업종 평균(7214만원)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숙박·음식업의 최저임금 미만율은 37.3%로 전체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