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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예비입찰에 PEF 3~4곳 참여…대형 금융사는 참여 안해 2023-07-21 17:44:18
안방보험 회장이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받으면서 몰락하자 중국 당국이 다자보험그룹을 세워 안방보험의 위탁 경영을 맡겼다. ABL생명의 지난 1분기 기준 총자산은 16조9870억원이다. 자본총계는 8903억원이다. ABL생명의 몸값은 3000억원대로 거론된다. ABL생명의 인수 후보군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
HMM 새 주인 찾기 본격화…"결국 영구채가 관건" [마켓플러스] 2023-07-21 12:04:30
바 있고요. <앵커 4>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는 곳은 어디가 있습니까? <기자>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최근 직접 인터뷰에 나서며 HMM 인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죠. 다만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이란 단서를 달았는데, CEO가 직접 의지를 표명한만큼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
HMM 1조 영구채 주식전환…구주와 함께 판다 2023-07-20 18:37:49
접수한다. HMM의 인수후보군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CJ그룹, LX그룹, 포스코그룹, 하림그룹 등이 거론된다. 우오현 회장이 직접 인수 의사를 밝힌 SM그룹도 후보군 중 하나다. 매각 측은 HMM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기업을 인수 후보로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KB금융 차기 회장 선출 작업 '스타트' 2023-07-20 17:47:21
앞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후임을 뽑는 절차다. KB금융은 다음달 1, 2차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을 대상으로 면접 등을 거쳐 오는 9월 8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윤 회장의 3연임이 결정된 2020년보다 검증 기간이 2주가량 늘었고, 평가 방식도 한층 까다로워졌다. ○검증 기간·평가 방식 강화KB금융은 20일...
산은, HMM 매각 공고…영구채 1조원 규모 주식 전환키로 2023-07-20 17:39:07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앞서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HMM 인수에 관심 있는 후보 기업이 적지 않다"며 "HMM 인수를 통해 한국 해운산업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고 자본·경영 능력을 갖춘 업체가 인수기업이 되길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HMM 인수 후보군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단독] 산은, HMM 매각구조 확정…영구채 1조 전환해 같이 판다 2023-07-20 16:32:36
후보군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CJ그룹, LX그룹, 포스코그룹 등이 거론된다. SM그룹도 후보군 중 하나다. 우오현 회장이 직접적으로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다만 정부 측은 HMM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기업이 HMM을 인수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KB금융, 차기 회장 인선 착수…"9월 8일 최종 후보 선정" 2023-07-20 14:54:55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회장 자격 요건은 경영승계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최소 자격 요건을 구체화해 총 5개 항목에 25개 세부 기준으로 구성했다. 후보군은 자격 요건에 따라 종합적인 평가를 거치게 된다. 5개 항목은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과 가치관 공유 △장단기...
KB금융 차기 회장 인선 착수…9월 8일 최종후보자 선정 2023-07-20 14:20:14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었다. 회추위는 이날 회장 후보를 좁히는 일정 등 선정 절차를 확정했다. 회추위는 지난 5월 확정된 내부 10명, 외부 10명 등 20여명의 롱리스트 후보군을 대상으로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들어간다. 회추위는 내달 8일에 숏리스트(1차) 6명을 확정한데 같은...
HMM 매각 본격화에 주가 급등 2023-07-20 14:18:50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2조 6,800억 원 규모의 영구채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HMM 인수 금액으로 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HMM 매각 공고가 나오면 바로 인수전에 뛰어들겠다"면서 처음으로 인수 의지를 공식화했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한경 인터뷰] 우오현 SM그룹 회장 "HMM 인수 나설 것" 2023-07-19 18:30:19
우 회장과 우 회장의 아들인 우기원 부사장, SM상선 대한해운 등 SM그룹 계열사가 HMM 지분 6.56%를 보유하고 있다. 우 회장은 “내 나이가 일흔둘인데 마지막으로 국가 해운산업을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HMM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