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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룬드벡 갑상선안병증 투약 개시하면 마일스톤 추가 수령" 2024-10-04 14:20:53
확대될 수 있다”며 “또한 최근 룬드벡이 APB-A1의 공동개발을 위해 글로벌 빅파마를 모색중이라고 밝힌 만큼 추가적인 모멘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일스톤이 유입되면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 영업흑자를 재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일스톤을 수령하는 즉시 주주 여러분에게 공유드리겠다”고...
[오늘시장 특징주] 롯데관광개발(032350) 2024-10-04 10:10:21
넘는 입장객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 수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 VIP 방문객 증가와 중국 국경절 특수 기대감으로 3분기 실적은 물론, 4분기 연말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 드림타워의 성공적인 운영도 롯데관광개발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흑자 전환 이후 최대 매출...
'고려아연 지킬 방법' 찾은 최윤범, '베인캐피털 연합'과 3.1조 반격 돌입 2024-10-02 18:19:23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25년 동안 98분기 연속 매분기 흑자를 시현하고 있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평균 약 1조2000억원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A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성과 장기적인 안정성에 기반하여 배당...
최윤범 "실탄 3.1조…MBK가 경영권 장악하면 고려아연 미래 없다" [전문] 2024-10-02 15:48:13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25년 동안 98분기 연속 매분기 흑자를 시현하고 있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평균 약 1조2000억원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A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성과 장기적인 안정성에 기반하여 배당 등 주주환원율이 2017년 약...
[사설] 상고하저 우려 씻어낸 9월 수출…남은 퍼즐은 내수 살리기 2024-10-01 18:00:22
최대(136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덕분이다. 4개월 연속 감소한 수출 2위 품목 자동차도 5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자동차 수출은 55억달러로 9월 기준 사상 최대다. 3분기 전체 실적도 돋보인다. 반도체가 366억8000만달러로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자동차·컴퓨터·바이오헬스 분기 수출액이 역대 2위에 오르는 등...
반도체가 이끈 9월 수출…12개월째 '수출플러스'(종합) 2024-10-01 10:23:04
흑자다. 한편, 3분기(7∼9월) 수출은 1천739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이 기간 반도체 수출은 367억달러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3분기 무역수지는 139억달러 흑자로, 흑자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5억달러 커졌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024년 수출이 상고하고(上高下高) 양상을...
[2보] 9월 수출 7.5% 증가…반도체 '사상 최대' 136억달러 2024-10-01 09:38:24
나타냈다. 이로써 9월 무역수지는 66억6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6월 이후 16개월 연속 흑자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024년 수출이 상고하고(上高下高) 양상을 뚜렷하게 보인다"며 "이런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져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속보] 9월 수출 전년비 7.5%↑…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 경신 2024-10-01 09:03:20
달러를 기록해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2.2% 증가한 52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6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총 6개 품목 수출 규모가 증가했다. 핵심 산업인 반도체 수출은 월 기준 사상 최대실적인...
M&A 거래 말라붙자…'빅4' 회계법인 매출 '제자리 걸음' 2024-09-30 17:08:22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을 달성한 곳은 없다. 고금리에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M&A 등 각종 거래가 위축된 게 큰 이유다. 거래 수와 규모가 모두 줄면서 그에 뒤따르는 컨설팅 수요도 급감했다. 물가가 뜀박질하면서 원재료 비용이 오르자 수익성 관리에 나선 기업들이 컨설팅 등 여타 비용을 깎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NHN페이코, '티메프 사태' 채권 1300억원 미회수…"비상경영 돌입" 2024-09-27 17:49:31
흑자 목표는 불가피하게 순연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조직·서비스 개편을 추진하고 비상 경영 체제를 구축해 2027년까지 영업이익 흑자 구조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것이고 더욱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명료한 수익모델로 시장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