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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홈런 -1' 최정 "다시 공이 보이기 시작한다" 2017-09-01 22:59:48
최정의 활약 속에 이틀 연속 승리하며 5위 넥센 히어로즈와 격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 경기 뒤 만난 최정은 "대타, 지명타자로 나설 때는 이상하게 타석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졌다. 어제부터 수비도 함께하니 공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아직 타격감이 완전히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
'역시 에이스' LG 허프, 넥센전 5⅔이닝 2실점 호투 2017-09-01 20:42:12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6-2로 앞선 6회 초 2사에서 신정락과 교체됐다. 신정락이 후속 타자 김민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허프는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이날 등판을 마쳤다. 허프에게는 나흘 휴식 후 등판이다. LG 구단이 허프의 등판 일정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것은 그만큼 이날...
전문가 분석 "KIA-두산 막판까지 선두 다툼…5위는 LG가 유리" 2017-08-29 09:37:19
5위 싸움 역시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보다 7∼8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LG 트윈스가 유리하다고 봤다. 자력으로 승차를 만회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팀보다 마운드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도 LG의 가을 잔치행을 밝히는 요소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19 08:00:03
수능 3차 공청회…절대평가 전환방식 공방 계속 170818-0693 사회-0080 16:00 "넥센히어로즈, 재미 사업가에 지분 나눠주라"…넥센 또 패소 170818-0714 사회-0081 16:07 광주은행, 대학등록금 납부 고객 대상 장학금·경품 행운도 170818-0717 사회-0082 16:07 교총, '성추행 의혹' 목숨 끊은 교사 사건 교육부...
몸쪽 부담 털어낸 롯데 이대호, 가을야구 이끈다 2017-08-17 10:38:30
히어로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하며 5년 만의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최근 기세만 보면 뒤집기 어려운 격차가 아니다. 롯데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로 10개 구단 중 가장 좋다. 그 중심에는 몸쪽 약점을 지워내고 되살아난 이대호가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밴헤켄, 시즌최다 12K…점점 무서워지는 넥센 에이스(종합) 2017-08-01 21:25:41
무서워지는 넥센 에이스(종합) 팻 딘과 함께 2017시즌 최다 탈삼진 타이 달성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넥센 히어로즈의 좌완 에이스 앤디 밴헤켄(38)이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다. 부진과 부상으로 한때 넥센에 걱정을 안겼던 밴헤켄이다. 이제는 에이스 위상을 완전히 되찾은 것은 물론 갈수록 물오른 투구로 승리...
팀이 세졌네? '능글이' 헥터, 여유 되찾고 더 강해져 2017-07-19 10:54:47
기록인 22연승에도 다가간다. 헥터는 18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는 점에서 명성에 금이 가지는 않았다. 김기태 KIA 감독과 이대진 투수코치는 공통으로 헥터가 작년에도 잘했지만, 올해 더 잘하게 된 이유를 '여유'에서 찾는다....
[프로야구전망대] 1·2위 KIA-NC,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 2017-07-10 08:03:17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가 잠실 혈전을 준비한다. 7·8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9·10위 삼성 라이온즈-kt wiz(수원)의 하위권 다툼도 흥미롭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3위 SK 와이번스와 하위권 추격에서 벗어나려는 6위 LG 트윈스의 인천 문학 경기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광주...
'돌아온 판타스틱' 두산 보우덴 "모든 구종 이상無"(종합) 2017-07-04 21:50:33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부진 속에 다시 어깨 통증을 느낀 보우덴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고 긴 재활에 들어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7월 초에는 돌아왔으면 한다"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 그 사이 성적은 중위권을 맴돌아 '디펜딩 챔피언'의...
'돌아온' 두산 보우덴, 5⅔이닝 1실점 '첫 승 요건' 2017-07-04 20:28:24
지워야 했다. 어깨 보강운동을 하고 같은 달 21일 복귀,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했지만, 2⅓이닝 만에 2실점(1자책)으로 내려왔다. 일주일 뒤인 27일도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부진 속에 다시 어깨 통증을 느낀 보우덴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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