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6030원 지불능력 넘어서" 2015-07-09 09:05:14
올해 시급 5580원보다 8.1% 인상됐다.중기중앙회는 올해 심의과정에서 노동계가 사상 최고수준 인상률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경기 상황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는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절박한 생존의 갈림길에 선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보기에는 미흡하다"...
<경제정책> 경기부양 & 구조개혁…두 마리 사자 잡기 2015-06-25 07:00:22
근로자 수가 일정 기준 이상 증가한 기업에 대해 세액을 공제하는 청년고용증대세제(가칭) 도입, 유망업종 등 중견기업의 청년 인턴제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부진한 수출의 회복을 위해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메르스 영향을 받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벤처육성 지원 방안 등이...
중기 55% "최저임금 오르면 고용 축소" 2015-06-21 22:04:30
중소기업의 91.1%인 391곳은 상당수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을 기본급으로 해서 상여금과 수당 등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전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미다.내년 최저임금은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29일까지 최저임금안을 의결해 정부로 보내면 고용노동부...
[최저임금발 고용한파 오나] 최저임금 오르면 상여금·수당도 줄인상…중기 91% '경영 타격' 2015-06-21 20:37:50
경총·중기중앙회 429개사 설문조사인건비 부담 가중…고용유지 어려워 "1년 아니라 2~3년마다 조정해야" 촉구 [ 강현우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42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최저임금을 섣불리 인상했다가는 내수를 진작하기는커녕 중소기업 부담만 가중시킬...
[노동시장 개혁 방안] 원청기업이 하청업체 복지 늘려주면 세 혜택 2015-06-17 20:58:45
근로자에 대한 원청의 근로조건 개선 노력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세제 지원과는 별도로 원·하청 관계도 함께 개선하겠다는 게 이번 정부 발표에 포함돼 있다. 중소기업조합이 납품단가가 불공정하다고 판단할 때 중소기업이 제기하는 조정 신청 기한을 현재 7일에서 20일로 늘리고, 하도급대금 지급의 법적 보호...
전경련, 회원사에 일상적 회의행사 진행 독려 공문 발송 2015-06-15 11:01:01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등과 함께 경제5단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메르스로 인해 산업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가운데 연초 계획했던 투자를 차질없이 집행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biz칼럼] 중기 수출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2015-05-24 21:56:09
기업의 99%, 전체 근로자의 88% 차지)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은 사업성과에 따른 고용 및 임금의 상승효과가 내수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다.따라서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는 경제 재도약의 토대인 동시에 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는 첩경이다. 태생적으로 해외지향형 구조를 지닌 한국 경제는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
중소기업 최근 3년 생산증가율 연평균 1%도 못미쳤다 2015-05-20 11:00:38
기업 근로자의 1인당 노동생산성은 3만5천100달러(구매력 평가기준)로 OECD 국가 중 아일랜드(2만9천500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영국 7만3천700달러, 프랑스 7만900달러, 독일 5만2천400달러이며 OECD 평균은6만5천500달러다. 신관호 고려대 교수(대한상의 자문위원)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부진한...
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 2015-05-17 06:00:00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외국인근로자와 관계자 등 1천여명을 초청해 1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올해는 ‘우...
<재정개혁> 핵심은 꼭 필요한 곳에 세금 쓰자 2015-05-13 07:00:26
않는 근로자가 47∼48%가 되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세금을 더 부담하도록 하는 세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도 "재정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인데 수입이 빠져있다"면서 "증세 등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 없고 공약가계부 부분도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