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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형사처벌 안 되는 11세가 집단 성폭행범…'觸法소년 나이' 딜레마 2014-08-23 09:00:00
이끄는 건 성범죄다. 성범죄 비율은 2012년 2.3%에서 올해 7월 현재 3.8%까지 높아졌다. 재범률도 2009년 32.4%에서 2012년 37.3%, 2013년 41.6%로 증가 추세다. 연령별로는 촉법소년 연령 상한인 만 13세(중학교 1~2학년)가 2013년 발생한 촉법소년 범죄의 약 73%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일각에선 촉법소년 범죄가 점차...
‘아동범죄’에 대처하는 현명한 엄마들의 자세 2014-08-07 04:55:02
얼마나 좋을까? 일본은 ic 태그를 이용한 아동보호 서비스인 ‘길거리 지킴이 시스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ic 태그는 직별 코드 정보를 담은 ic 태그를 지닌 아이가 수신가가 있는 곳을 지나가거나 리더기에 ic 태그를 대면 보호자나 교사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아이의 현 위치를...
국민 77% “성범죄자 거세 찬성” 2014-08-06 07:43:50
항의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어 성범죄자 대응 조치에 관해 여론의 의견을 살펴본 결과, 국민 4명중 3명이 아동 성범죄자의 거세를 강력히 주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들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방침에 대해 물리적 거세를 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38.3%)과 약물치료 등 화학적 거세를...
맹모가 선택한 명품교육 아파트 ‘신동백 롯데캐슬’ 2014-07-30 14:26:47
실입주금 8000만원에 내집마련 가능 최근 아동 성범죄가 사회의 큰 문제로 부각되면서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가 화제다. 과거에는 이름난 유명한 학원이라면, 1~2시간 거리도 맹모들은 서슴지 않고 아이들을 보내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동 성범죄...
성조숙증, 체중 관리만 잘해도 좋은 효과 2014-07-29 02:09:27
아동 성범죄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 키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성호르몬이 분비되면 급성장도 시작된다. 키도 크고 몸집도 커지게 되면서 골격도 굵어지고 성인의 몸에 가깝게 변하게 되는데 문제는 빨리 시작한 만큼 키가 덜 크게 된다는 것이다. 성장클리닉 하이키 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디즈니월드 등 대형 놀이공원, 직원에 의한 아동 성범죄 사건이 발생 2014-07-16 06:36:39
아동 성범죄 사건이 종종 일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cnn은 15일 자체 탐사보도팀의 취재 결과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라는 디즈니월드에서 2006년 이후 35명의 직원이 아동 음란물 소지와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및 성범죄 시도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이 기간 올랜도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아동·청소년 노린 몰카 성범죄 3배 늘어" 2014-07-03 07:38:58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을 하는 성폭력 범죄가 2년 사이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3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2011∼2013년 성폭력 피해 및 형사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카메라 등을 이용해 20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몰래 촬영한 성범죄가...
[Law&Biz] 과잉입법 우려되는 '대형사고 특례법' 2014-07-01 21:19:55
‘조두순 사건’으로 아동 성폭행범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커지자 성범죄자에 대한 법정 최고형량을 25년에서 30년으로 조정하는 특례법을 제정했다.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재판에서 살인범이 성범죄자보다 더 적은 형을 받는 사례가 나타났다. 성범죄를 저지르고...
[6·13 개각 박근혜 정부 2기] '워킹맘' 김희정 여성부 장관 후보자…여성·보육정책에 식견 2014-06-13 20:55:08
국회 아동·여성대상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았다. 특위 활동 당시 아동·청소년 대상 강간죄의 경우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등 성범죄 관련 처벌 조항을 강화하는 데 앞장섰다. 최근까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도 활동했다.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내 과거를 지워주세요" 2014-05-16 20:47:40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또 아동 성범죄 기록 등 공공의 이익과 관련된 정보를 없애는 용도로 전락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와 관련,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설에서 “잊혀질 권리가 힘 있는 자들이 ‘과거를 덮는 권리’가 돼서는 안 된다”고 썼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