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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000시대 이끈다 2]'펀 경영' 주원 KTB 대표 "기업발굴·IB강화…'창조경제' 발 맞출 것" 2013-06-06 13:57:08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업계를 인위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옥죄는 데는 반대한다. 주 대표는 일본을 예로 들었다. 일본 증권사는 300개. 그에 반해 국내 증권사는 62개다. 일본 증시 시가총액은 올 3월 기준 3조8000억 달러,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1조1600억 달러 수준이다. 주식시장 규모에 비해 국내 증...
임종룡 "농협 중앙회와 이견 있어도 최대한 존중" 2013-06-06 12:40:36
현 회장이 중앙회의 잦은 경영 간섭과 구조적인 갈등 탓에 지난달 중도사퇴를 선언했지만, 자신은 중앙회와 대립각을 세우기보다는 운용의 묘를 찾겠다는것이다. 임 내정자는 "(중앙회와) 의견이 항상 같을 수야 없을 것"이라면서도 "원칙을갖고 지혜롭게 접근하면서 농민과 농촌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중앙회의...
[스트롱 코리아] 2억 SW를 500만원에…개발자 등골 빼는 '하청-再하청' 악순환 2013-06-05 17:19:26
구조, 개발자를 하수인 부리듯 하는 방식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며 “종사자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 산업이 발전할 수 있겠느냐”고 일갈했다. ○쓸 만한 인재는 더 없다 이런 현실에서 쓸 만한 인재가 엔지니어의 길을 택하는 게 어찌 보면 이상할 정도다. 그래서 이공계 전공자는 넘쳐나지만...
[스트롱 코리아] "수요는 느는데 쓸 만한 사람이 없다"…SW인재 직접 키우는 기업들 2013-06-05 17:16:37
올해부터 5년간 1700억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인력 5만명을 길러 낼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대학생 1만명, 초·중·고생 4만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1500여명씩 채용해 오던 소프트웨어 인력도 올해부터는 30% 이상 늘린 2000명 이상씩 뽑기로 했다. lg전자도 소프트웨어 고급...
[특별기고] 다시 '기업가 정신'을 끌어내라 2013-06-04 17:29:32
고용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다. oecd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이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창조경제 구현, 근로방식의 변화, 양성평등 실현, 지나치게 높은 대학 진학률 감소, 유연한 고용 및 급여시스템 마련 등이 실현돼야 한다....
우리은행 임원 30여명 '일괄 사표' 2013-06-04 17:26:33
총 8명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 인력과 조직은 사실상 판을 새로 짠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 경영진 교체폭도 커질 듯 우리은행 및 지주사 임원들이 이 내정자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동반 사의를 표명키로 하면서 자회사 ceo 및 임원들도 여기에 동참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스트롱 코리아] 구글 같은 기업 만들려면 대학원도 창업트랙 도입해라 2013-06-04 17:24:24
구조가 고도화되면서 ‘고용 없는 성장’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 불황이 겹치며 고학력 실업 문제는 갈수록 심각하다. 대학가에선 ‘스펙 7종 세트(학벌, 학점, 외모, 외국어, 봉사활동, 공모전, 인턴)를 갖추지 못하면 취업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까지 나온다. 구직난이 지속되면서 창업이 일자리 창출 수단으로 주목받고...
[유럽 M&A 포럼] "PEF 보유한 매물 선점하면 싸고 빠르게 인수 가능" 2013-06-04 17:17:18
인력을 이끄는 패시티 대표는 지금껏 100건이 넘는 인수합병을 성사시킨 ‘m&a 고수’로 꼽힌다. 2년 전 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이 영국 자동차 보험 및 수리업체인 rac를 10억파운드(약 1조7200억원)에 인수한 것도 그의 손을 거쳤다. 패시티 대표는 “pef가 인수한 기업은 대개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이 개선된 데다...
우리은행 임원 30여명 일괄사표 내기로 2013-06-04 17:12:06
총 8명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 인력과 조직은 사실상 판을 새로 짠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 경영진 교체폭도 커질 듯 우리은행 및 지주사 임원들이 이 내정자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동반 사의를 표명키로 하면서 자회사 ceo 및 임원들도 여기에 동참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다산칼럼] 실패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벤처정책 2013-06-04 17:11:35
대기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불요불급한 인력을 정리한 뒤 근로자들의 노동 강도를 올리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함으로써 생산성 증가율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방출되거나 고용 기회가 줄어든 근로자들을 생산적으로 고용해줄 주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은 영세자영업자나 비정규직, 막노동자 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