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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주택 8만호 추가 공급 2014-03-19 11:00:00
나선다. 민간이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소규모 토지소유자 등이 참여하는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모델’도 시범 도입한다. 이는 지금까지 주된 확보방식이었던 공공 주도의 건설형, 매입형이 택지고갈, 재원부족 등으로 한계점에 다다른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공공이 주도하는 6만호 확보에 있어...
서울시내 대학 캠퍼스 건물 신축 쉬워진다 2014-03-16 11:45:16
`대학 캠퍼스 세부시설 조성계획 수립 기준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그동안 건물 신축 때 건물별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해 인·허가에 6개월 이상 걸렸지만, 앞으로는 학교별로 일괄 심의한다. 구역별 시설 계획을 포함한 대학 장기발전계획을 서울시 도계위에서 전체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로드맵] 전국 191개 시·군을 56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통합 2014-03-12 21:12:31
지난해 말 기준 모라(부산), ihp(인천청라) 등 전국 10곳이 개발·추진 중이다.▶투자선도지구특정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완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투자를 유도하는 지역. 기존 개발촉진지구, 광역개발권역 등 5개 지역 통합개발제도를 하나로 합치고 용적률 인센티브 등이 제공된다.주용석/김진수 기자...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상업·공업시설 허용한다(종합) 2014-03-12 13:22:26
최소 면적 기준은 5만㎡로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로써 608㎢(여의도 면적 210배) 규모의 도시공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기업의 지방 이전이나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개발촉진지구와 특정지역, 광역개발권역, 지역개발종합지구, 신발전지역등으로 산재된...
<지역발전대책> 내용요약② 인센티브 강화·지역거점개발 촉진 2014-03-12 07:00:29
따른다. 투자선도지구에서는 건폐율·용적률 완화, 65개 법률 인허가 의제 및 주택공급특례를 포함한 73종 규제특례를 적용한다. 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에 대한 취득세 등세제감면과 개발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 7종 부담금도 감면해준다. 입주기업 용지매입비 융자, 토지 등 임대료 감면 등 개발사업...
그린벨트 해제地 상공시설 허용…지방투자 14조 유발 2014-03-12 07:00:13
투자자의 기부채납 비율을70%로 낮추고 공원 최소 면적 기준은 5만㎡로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로써 608㎢(여의도 면전 210배) 규모의 도시공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의 지방 이전이나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개발촉진지구와 특정지역, 광역개발권역,...
세종로·신촌 등 '지구단위계획 구역' 320곳 규제 완화 2014-03-10 21:10:53
지역과 용적률 같게…시설·용도 제한도 완화 [ 문혜정 기자 ]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서울 신촌동 a지구단위계획 구역은 기준 용적률(건물 전체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이 210%로 같은 용도인 주변 지역보다 40%포인트 낮았다. 서울시는 그동안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용적률을 주변...
서울 320곳 지구단위 규제푼다 2014-03-10 18:20:15
지정되면 건축법에 규정된 법정상한용적률보다 낮은 용적률이 적용돼 사업성이 낮아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320곳을 포함해 신규로 지정되는 곳들은 1종은 150% 이하, 2종은 200% 이하, 3종은 250% 이하로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도 신규 재정비 사업시 공원 등으로...
서울시, 서부이촌동 종 상향 추진‥용적률 최대 400% 2014-03-10 15:50:29
관리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용도지역, 용적률, 건물 높이 등의 세부지침을 별도로 수립한다.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이 이뤄지면 이촌시범과 미도연립, 남측 단독주택지는 법적 상한용적률이 250%(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최대 400%로 높아진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법적 상한용적률 300%)인 중산시범도 최대 400%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5년만에 전면개정 2014-03-10 06:00:00
할 때 적용되는 기준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320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우선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도지역 상향이 없는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확보 기회가 많아진다. 기존에 주변 일반지역보다 다소 낮게 적용되던 기준용적률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공개공지를 의무면적보다 추가 확보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