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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조금 조정 '묘수'가 없네 2014-06-10 21:36:43
법적 근거가 없다. 이용자 차별을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제42조를 원용할 뿐이다. 새로 등장한 단통법은 시행령 아래 고시에 상한선을 명시하도록 규정했다. 2008년 전기통신사업법상 단말기 보조금 금지조항이 사라진 이후 6년 만에 보조금 규제가 공식 부활하는 것이다.방통위는 단통법 시행 전까지 최대한 여...
HMC투자증권 "한전, 전기요금 기준 변경에 이익 안정" 2014-05-27 08:14:58
산정 기준의변경으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작아져 한국전력[015760]의 주가가 떨어졌으나 기준 변경은 오히려 한전의 이익 안정성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요금을 산정하는 기초 회계자료가 한전과 발전 6사에서 전기판매회사로 바뀌어 배당 기준이 되는 한전의 이익이...
"한국전력, 전기요금 산정기준 변경…이익 안전성↑"-HMC 2014-05-27 07:36:41
"전기요금 산정기준 변경은 오는 11월 발효될 전기사업법 개정안과 맞물려 오히려 판매사인 한국전력 이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발전자회사 효율성 개선 시 이익이 적정수준 대비 증가할 수 있는 인센티브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 연구원은 특히 전기요금 산정 기초 회계자료...
인터넷 고속도로 생기나…美, 고속 회선 허용 추진 2014-05-21 07:01:01
인터넷망의 불합리한 차단·차별을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엄격하게 금지하는 등 법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김경만 미래창조과학부 통신경쟁정책과장은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정보서비스로 분류한 미국과 달리 한국은 기간통신 사업으로 분류해 불합리한 차단, 차별, 트래픽 관리 등 망중립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마켓인사이트]'재무개선' 한화에너지, AA급 진입 2014-05-09 07:59:49
전망이라 중기적 등급전망도 안정적"이라면서 "다만 집단에너지사업법, 전기사업법 등 규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는만큼 규제요인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전력시장 정부승인차액계약제도 11월 도입 2014-04-29 17:56:02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9일)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전력거래가격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발전부문 효율성을 높여 `전력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국내 전력 도매시장은 해외 전력시장과 달리 사실상 100% 현물거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LG유플러스 `단말기 공짜` 마케팅은 기망행위" 2014-04-10 14:25:21
YMCA는 "LG유플러스의 이런 마케팅은 전기통신사업법에 저촉되는 불법행위"라며 "LG유플러스의 불법적인 마케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이 예상돼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전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일선 대리점에 단말기 할인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통신시장 건전화를 위한...
"LG유플러스, '단말기 공짜' 불법 마케팅…조사요청" 2014-04-10 09:05:36
비판이 나왔다. 서울ymca는 lg유플러스가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10일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이동통신 3사가 순차적인 영업조치를 받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불법적인 ‘단말기 공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했다"며 "소비자 피해...
KDI "발전설비 시장 경쟁 도입 시급" 2014-03-26 12:00:43
"전력시장에 경쟁을 도입한 구조개편 이후에도 전기사업법과 전원개발촉진법의 발전설비 투자 관련 조항은 근본적으로 변함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공기업의 독점적 전력공급 시기에 도입된 전력수급계획도 사실상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교수는 "2006년 이후 전력수급 계획은 구조개편...
보이스피싱용 '발신번호 변경 서비스' 제공한 부가통신업체 적발 2014-03-25 20:12:58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부가통신업체 대표 박모씨(46)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씨 등 2명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오토콜 서비스를 보이스피싱 사기단 측에 제공하고 4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단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오토콜 서비스를 활용해 하루 평균 20만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