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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입은 전략이다']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양성 목표" 2015-07-10 18:47:35
일반고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으로 전년대 기준 단과대학별 차이는 있으나 평균내신 2등급 내외의 학생들이 합격하였습니다.q. 논술우수자전형을 설명해달라a. 본 전형은 작년대비 115명 감소한 925명을 선발합니다. 사회계열 논술문제는 영어 제시문을 포함할 수 있으며 수리논술 문항은 도형, 그림, 도표, 통계자료 등을...
경남도교육청, 특성화고 취업지원 강화 2015-07-07 14:38:24
일반고 3학년 담임교사 228명을 대상으로 취업 내실화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육군홍보관, 창원·진주고용센터가 후원했다. 동부와 서부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연수 형태로 진행됐다. 창원, 김해, 창녕 등 경남 동부권 연수는 6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과학 프로그램 운영 2015-07-07 11:10:15
있는 일반고 학생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R&E 운영을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및 한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팀은 오는 14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컨설팅을 받을...
자사고평가 '미달' 경문고·미림여고 청문절차 파행 2015-07-06 15:43:14
반고 전환 방침을 통보해 학부모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교육청은 7일에도 운영성과 평가 기준점에 미달한 자사고 세화여고와 장훈고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 계획이나 역시 파행이 예상된다.서울시자율형사립고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 200여명은 이날 청문회가 시작하기 한 시간여 전부터 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자사고 포기하고 일반고 전환하겠다" 2015-07-05 15:08:00
반고로 전환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미림여고는 지난 22일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곳과 함께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미달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청문이 6일 열릴 예정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문절차를 거쳐 7월 중순 이후 교육부에 자사고 취소 대상에 대한...
포스코건설, ‘수지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3일 모델하우스 개관 2015-07-02 10:05:42
일반고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문고로 손꼽히는 곳이다. 인근에는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cgv 등 주변에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 浩磯?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서울대병원 등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앞 광교산과 함께 근린공원이 예정됐다. 인근으로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명문대 가고파" 강남 고교생 절반, 재수 택했다 2015-06-23 21:09:35
일반고 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은 52.5%로 전국 평균(78.5%)보다 26.1%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있는 17개 고등학교 중 절반 정도인 8개교의 대학진학률이 50% 미만이었다. 경기고가 39.5%로 가장 낮았고, 영동고 44.1%, 개포고 45.5%, 단국대부고와 현대고 각각 45.9%, 압구정고 46.5%, 휘문고 47.1%,...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자사고도 '빈익빈부익부'…강남·목동 강세 2015-06-23 13:48:32
일반고뿐 아니라 자사고도 강남과 목동 위주로 쏠림현상을 보인 셈이다.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들 지역은 교육특구에 비해 교육환경이 떨어진다. 일반고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고교가 없다”며 “(자사고 평가로) ‘우수 학교 자체가 만들어지기 힘든 곳’이란 결론이 나오면 지역...
자사고-특목고부터 뽑는 서울고입 손본다 2015-06-22 21:16:59
일반고를 대입처럼 가·나·다 군으로 나눠 군별로 1개 고교씩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전·후기로 분리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현행 고교입시 체제는 특목고와 자사고가 우수학생을 선점함으로써 고등학교의 수직적 서열화를 조장하고 결과적으로 일반고 황폐화 현상을...
[한국 현대사] 매년 수십조 낭비하는 사교육…지대추구경합이 부른 '수능의 대가' 2015-06-19 18:44:20
일반고와 특목고 간 학업 격차 등의 문제를 감추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권과 특목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은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학생들의 실력차가 잘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은 회사가 자신의 손실을 감추려는 ‘분식회계’와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수능이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