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동·청소년 강간범에 집행유예 없다 2013-06-21 17:13:58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 공무원 성범죄는 '파면' 내년부터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없게 되고, 법정형량도 강화된다. 또 공무원이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파면 조치된다. 여성가족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등 11개 관계부처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폭력 방지...
친고죄 폐지, `묻지마` 성범죄 기준 부작용 논란 2013-06-18 08:14:41
함께 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전자발찌 법, 성충동 약물 치료법 등 6개 법에서 150여 개의 조문이 바뀌거나 신설된다. 친족 간의 성범죄에 대해서도 처벌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성범죄 관용은 없다…고소 안 해도, 합의해도 처벌 2013-06-17 17:14:09
19일부터 성범죄를 저지르면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거나 피해자와 합의하더라도 처벌받는다. 또 성인 남성에 대한 강간죄가 인정되고, 공중화장실 등에서 ‘몰카’를 찍는 변태 행위도 성범죄로 처벌받는다.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범죄 관련 6개 법률(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상하이 미국인교사 아동 7명 성추행 2013-06-07 16:59:17
아동에게 성추행과 성학대를 가한 혐의로 현지경찰에 체포됐다고 관영 신화망이 7일 보도했다. 해당 교사의 성범죄는 지난 5년여동안 계속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동가운데 일부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가하면 신경쇠약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프랑스학교와 독일학교를...
성범죄자 공익근무 허용 네티즌 '갑론을박' 2013-06-03 14:58:32
성범죄 등 특정 범죄 전과자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과 초·중등 교육시설에 배치받을 수 없다.지하철은 범죄 종류에 상관없이 전과자를 공익근무요원으로 받고 있다. 병무청은 문제 소지가 있는 경우 지하철 측에서 거부할 수도 있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그러나 연합뉴스에...
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충격적 과거‥CCTV 보니 `경악` 2013-06-01 10:49:53
1명으로 일정한 직업이 없으며 아동 성범죄 관련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경찰 조사과정에 자신이 사는 원룸으로 남양을 데려가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귀가하던 남양을 뒤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초...
전국 250개 경찰서에 '성폭력 전담수사팀' 뜬다 2013-05-20 06:26:17
성범죄 관련 치안활동을 전담할 수사팀을 전국의 일선 경찰서에 설치하는 등 대폭 개선된 성폭력 대응 체계를 운용한다. 경찰청은 2015년까지 전국 250개 경찰서에 경찰관 879명을 증원,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설치하고 성폭력 우범자 관리체계를 보완하는 내용을 포함한 성폭력 대응체계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조기 귀국 '도주 논란' 우려 2013-05-10 17:04:48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성범죄 수사는 강간치상이나 아동 상대 성폭력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피해자의 고소로 이뤄지는 ‘친고죄’지만 미국에선 본인 신고는 물론 수사관의 인지로도 수사할 수 있다. 윤 전 대변인의 조기 귀국은 향후 수사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그는 ‘불체포 특권’을 누릴 수 ...
'잠적한 성범죄자' 111명 中 89명 체포 2013-05-05 13:19:23
대상 성범죄 전과자의 주소와 실거주지를 대조한 결과 소재를 파악할 수 없어 지명수배된 111명 가운데 89명을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성범죄 전과자들은 주소, 실거주지, 직업, 차량번호 등 정보를 당국에 등록하고 변동이 있으면 30일...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성범죄처벌특별법 위반(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6)에 대해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부착 30년, 신상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통영 초등생 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에서 김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초등학생 한모양(10)을 등굣길에 납치해 성폭행하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