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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 '주적 개념' 놓고 盧와 충돌한 원칙주의자 2013-03-03 17:26:07
후보자 부인은 2004년 강원 홍천군 모곡리의 510㎡(154평)땅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 후보자는 육군 총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투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남 후보자는 “주말농장으로 쓰고 있다”고 일축했다.△서울(69) △배재고·육사 25기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황교안 법무부 장관후보 "로펌서 '월 1억' 받아 송구…기부할 용의있다" 2013-02-28 17:14:15
각종 의혹 사과 전관예우는 공직신뢰 떨어뜨려 軍 면제, 마음의 빚으로 생각 불법 폭력집회는 허용 안돼 28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선 전관예우, 병역면제 의혹 등 도덕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낙마 2순위’로 벼르고 있는 황 후보자에 대해 그간 제기된 각...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⑤] 이화여대 명문대 맞지 … 그럼 숙대는? 2013-02-27 12:10:50
장관 후보자를 배출할 만큼 인정받았지만 여대 정체성을 지키지 못했다.이처럼 여대가 남녀공학으로 변신한 사례는 많다. 199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상명여대가 상명대로, 부산여대는 신라대로 이름을 바꿨다. 성심여대는 가톨릭대와, 효성여대는 대구가톨릭대와 통합하면서 남녀공학 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 취임] "도덕성 고려해 인사"…수장들 임기 지켜질까 2013-02-25 17:18:26
현행법상 이들 자리에 대한 후보자를 지명할 수 없었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장·차관과 고위 공무위원단 등 1527명을 포함해 각종 위원회 위원 1000여명, 정부 산하 공기업 사장, 국립대 총장 등 총 7000여명에 대한 임명권을 갖는다.이 가운데 관심이 쏠리는 자리는 국가정보원장과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 등...
[박근혜 대통령 취임] 朴, 외빈만찬 주재…"최초 여성 대통령에 특별한 사명감" 2013-02-25 17:09:41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가함으로써 국정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 경축연회에 참석한 뒤 오후 7시부터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빈만찬을 주재했다. 만찬에는 퀭틴 브라이스 호주 총독과 고촉통 싱가포르 선임장관 등이 참석했다.박 대통령은 만찬에서...
박근혜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北도발 억제" 2013-02-22 17:13:09
조성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에 취임하는 군 통수권자로서 안보에 관한 분명한 의지를 보인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김 후보자는 당초 참석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박 당선인의 요청으로 자리를 함께했다고 인수위 관계자가 전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각종 의혹...
민주 "장남 국적세탁 의혹"…현오석도 정조준 2013-02-22 17:11:03
현 후보자는 “장남이 한국 국적을 상실한 것은 이중국적자가 군 복무(산업기능요원)를 마친 뒤 2년 이내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면 한국 국적이 자동 상실되도록 한 당시 국적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2010년 법 개정으로 국적을 다시 취득할 길이 열려 국적을 회복하게 됐다”며...
'낙하산 원천봉쇄'…전문성 없인 공공기관장 못한다 2013-02-22 10:20:41
선임할 때 전문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임원 후보자의추천기준을 담은 공공기관운영법 30조를 개정하기로 했다. 현행 기준에서 기관장은 '기업경영과 그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감사나 이사 후보에는'업무수행에 필요한 학식과...
"퇴직금 7000만원은 로비 대가" 제기, 커지는 김병관 의혹…朴의 선택은 ? 2013-02-21 17:12:01
대한 대가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후보자가 전역 후 한 효소식품 광고에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예비역 육군 대장 김병관’ 명의로 추천사를 써준 것도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다. 사단장 시절 리베이트 수수 의혹 등 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자 군 수뇌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 후보자...
野 "박지만 수사 덕봤냐"…鄭 "심한 추리" 2013-02-21 17:11:37
국회는 21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어 검사 시절 ‘박지만 봐주기 수사’ 의혹, 부동산 투기 및 아들 병역 면제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 정 후보자는 위장전입, 아들의 군 면제 등에 대해 사과했지만 부동산 투기와 봐주기 수사 의혹은 부인했다.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 후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