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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보다 공공기관이 가족친화적…국가행정기관 최고 2022-05-22 12:00:11
'기업 생산성 향상'(50.4%)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가족친화제도 시행의 장애 요인으로는 '다른 직원의 업무부담 가중'(21.9%), '제도 효과성의 불투명'(18.0%) 등이 있었다. 가족친화지수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유연근무, 출산·양육지원, 가족친화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 시행 및 ...
포스코케미칼, 중소 협력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2021-10-06 11:00:04
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으뜸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녹색인증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급사 선정 시 평가 가점을 주고 입찰 가격 산정에 5%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8대2를 깨라"…자본시장 신뢰는 곧 `수익률` [스탁사피엔스 보고서] 2021-01-28 17:38:14
대접을 제대로 못받았다, 기업들의 가족 경영 형태가 우리 증시를 디스카운트 해왔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ESG 투자의 경우 기업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의 꾸준한 정책과 지원도 절실하다는 분석입니다. 유니레버나 파타고니아 등 적극적인 ESG 활동이 재무적 성과로 이어진다는...
메드트로닉코리아, 열린 소통과 참여로 임직원들의 자부심 높인다 2021-01-27 15:19:45
좋은 기업’ 선발 기준인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에서 다섯 가지 진단항목 전 분야의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같이 직원 만족도가 높은 배경에는 ‘열린 소통’과 ‘참여’가 있다. 임직원이 함께하는 ‘좋은직장위원회’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근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복지 등 여러...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초청 '패밀리데이' 개최 2019-09-20 16:11:50
대한항공 관계자는 "임직원 행복지수가 높아야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업무 성과도 오른다는 취지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가 확고히 뿌리 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다산 칼럼] 여성의 고용기회 더 늘릴 수 없나 2019-07-14 17:01:23
존중하는 북유럽 국가의 가정친화적 사회 시스템과 관련이 깊다. 클로디아 골딘 미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는 일·가정 양립이 여성의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의 유대를 높인다는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다. 정부도 경력단절 여성을 재고용하는 기업의 세액공제 요건을 완화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9 15:00:11
협력 강화 190709-0300 지방-018010:17 용인문예회관서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 가족뮤지컬 공연 190709-0306 지방-001410:20 부산불꽃축제 편하게 보려면 최하 7만원…10일부터 온라인 판매 190709-0307 지방-001510:20 산단 이주민 추억공간…부산 녹산고향동산 완공 190709-0309 지방-018210:21 양승조 충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27 08:00:11
친화적 모델 만들어야" 190626-1012 지방-028317:11 장마 첫날 광주·전남 많은 비…완도 여서도 163.5㎜ 190626-1013 지방-028417:12 '암 고통 함께 극복해요'…장성군, 투병 경험자·가족 모임 운영 190626-1014 지방-028517:12 [지방정가 브리핑] 강릉시의회, 안인발전소 해상공원 민원현장 방문 190626-1016...
한국-핀란드, 성평등 분야 정책교류 협약 2019-06-10 19:59:12
'유리천장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9개국 중 4위에 오르는 등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북유럽 국가들은 성평등한 사회문화를 기반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통한 일·생활 균형, 여성대표성 제고 등에서 큰 성과를 낸 지역"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다산 칼럼] 美 경제성장 이끄는 '작은 정부' 원칙 2019-05-19 17:10:58
없이는 불가능하다. 인재 확보를 위해 앞다퉈 가족친화적 정책을 펴고 있다. 4~6개월의 유급 출산휴가, 남성 육아휴직, 재택근무 등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 문제도 회사와 근로자의 자율 계약에 맡긴다. 신축적 인력 운영으로 경기 부침의 파고를 잘 헤쳐간다.중국과의 무역갈등으로 일시적...